동명특수강 이성갑 대표, 진주시복지재단 5대 이사장으로 재선임

4대 이사장 이어 3년 임기 5대 이사장으로 뽑혀...세아베스틸 대리점 ‘동명특수강’ 경영
정촌산단협의회장·진주상의 상임의원 등으로도 활약

동명특수강 이성갑 대표가 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으로 재선임됐다. 이성갑 대표는 진주상공회의소 상임의원, 진주시 정촌일반산업단지협의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상공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진주시복지재단은 제43회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제5대 이사장으로 동명특수강 이성갑 대표를 선임했다. 이로써 이성갑 대표는 이사들의 호선으로 4대 이사장에 이어 연임에 성공했다.

이사장 위촉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이 참석해 새롭게 위촉된 이사 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성갑 이사장은 새로운 임기 3년 동안 ‘시민 모두의 보다 나은 삶 실현’을 목표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성갑 이사장은 “제5대 이사장으로 선임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진주시복지재단이 우리 지역에서 복지 허브 선도기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 고민하고 발로 뛰며, 어려운 이웃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성갑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동명특수강은 경남 진주시 정촌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특수강봉강 및 기계부품류 취금점으로 세아베스틸의 대리점이다.

이성갑 대표는 모든 직원을 지역 내에서 발굴 및 정직원으로 채용하고 ESG 경영을 추진하는 등 지역과의 공동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지난해, 이성갑 대표는 이와 같은 공로를 인정받으면서 대한상공회의소를 통해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기도 했다.

사진 왼쪽 동명특수강 이성갑 대표가 진주시복지재단 5대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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