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안 비결, 이 운동 때문이었어?”
배우 홍수현(43)이 꾸준한 자기관리로 ‘동안 스타’ 자리를 지켜내고 있다.
최근 그는 드라마 '동요괴담'으로 2025년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며 주목받았다.
데뷔 25년 만에 세계 무대를 밟게 된 그는 “꿈이 현실이 됐다”며 감격을 전했다.
그런 홍수현에게 "외모 관리 비결이 뭐냐"는 질문이 따라붙었다.그는 솔직하게 말했다.
“체력도 예전 같지 않고 팔자 주름도 생겼다. 그래서 운동은 거의 매일 한다. 특히 웨이트를 꾸준히 한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 피부도 달라진다.피부 속 염증을 억제하고 혈액순환과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운동 시 근육에서 분비되는 ‘마이오카인(Myokine)’이라는 물질이 핵심이다.
이 항염증성 물질은 염증을 가라앉히고, 세포를 활성화해 피부 재생을 도운다. 피부 염증은 여드름, 주름, 거칠음 등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이를 억제하는 마이오카인은 젊은 피부 유지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운동량이 많을수록 좋다’는 생각은 금물이다.고강도 운동을 1시간 넘게 지속하면 오히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증가해 피부 노화를 앞당길 수 있다.
중강도 유산소 운동 30~40분 + 가벼운 웨이트가 가장 이상적인 조합이다.

웨이트는 근육을 사용하는 저항 운동이다.덤벨, 밴드, 기구를 활용할 수도 있고, 스쿼트처럼 맨몸으로도 가능하다.
근육량이 늘면 기초대사량도 함께 상승해, 에너지를 더 많이 소모하는 몸이 된다.이로 인해 지방이 잘 쌓이지 않고, 혈당 조절에도 긍정적이다. 근육은 포도당을 저장·사용하는 기관이라 당 대사를 원활하게 해준다.
초보자는 무리한 운동보다는 정확한 자세와 반복 횟수가 중요하다. 잘못된 자세로 무거운 중량을 다루면 관절 손상을 부를 수 있다.
홍수현이 언급한 팔자 주름은 한 번 생기면 되돌리기 어렵다. 예방을 위해선 얼굴 근육 스트레칭이 중요하다.
● 입 모양으로 ‘아’ 발음하며 손가락으로 입 주변을 15번 가볍게 두드린다.
● ‘아에이오우’ 발음을 반복하며 근육을 자극해준다.이 간단한 루틴은 얼굴 혈류를 개선하고, 굳은 표정근을 이완시켜 인상을 부드럽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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