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해경 “5살 연하 남편, 내가 일하는 것 싫어해”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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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해경이 5살 연하 남편을 자랑했다.
10월 7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가수 혜은이가 김영란, 민해경, 김수찬을 초대했다.
이어 혜은이는 "해경이 신랑도 좋다"고 말했고, 민해경이 "나도 5살 아래"라며 남편이 연하남이라 밝혔다.
민해경이 자신이 일하는 것을 남편이 "지금도 싫어한다"고 말하자 김수찬은 "연하남들이 다 능력이 있으시다"고 거듭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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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해경이 5살 연하 남편을 자랑했다.
10월 7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가수 혜은이가 김영란, 민해경, 김수찬을 초대했다.
김영란은 최근 사위를 본 혜은이에게 “내가 뿌듯하더라. 듬직해 보이고”라고 말했다. 혜은이 사위는 딸보다 5살 연하. 혜은이는 사위 자랑을 하겠다며 “우리 딸을 일을 못하게 하는 거다. 그동안 일 많이 피곤하게 했으니까 집에서 쉬어 내가 다 할게. 나는 딸 재능이 아깝다. 그런데 일단 나도 일을 오래하다 보니 누가 일하지 말라고 쉬라고 하면 좋겠더라”고 말했다.
김수찬이 “벌이가 좋으신가 보다”며 감탄했고 김영란은 “체격도 좋고. 내가 다 좋더라”고 혜은이 사위에 대해 말했다. 혜은이는 사위가 살갑다며 “집안에 손봐야 할 것들을 사위가 가끔 와서 봐준다. 시간이 없어 자주는 못 본다”고 말했다.
이어 혜은이는 “해경이 신랑도 좋다”고 말했고, 민해경이 “나도 5살 아래”라며 남편이 연하남이라 밝혔다. 김영란은 “너도 5살 아래야? 너도 능력이 있구나”라며 감탄했고 김수찬은 “누나 일하지 마 그러냐”고 반응했다.
민해경이 자신이 일하는 것을 남편이 “지금도 싫어한다”고 말하자 김수찬은 “연하남들이 다 능력이 있으시다”고 거듭 감탄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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