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영, 진영과 스킨십에 설렘 폭발→“귀여워” 연하남 플러팅(돌싱글즈6)

MBN ‘돌싱글즈6’ 캡처

MBN ‘돌싱글즈6’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돌싱남 희영이 연상으로 추측되는 돌싱녀 진영에게 연하남의 플러팅을 했다.

9월 26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6' 3회에서는 돌싱 하우스 입주 2일 차 돌싱들의 랜덤 데이트가 이어졌다.

이날 지안, 진영과 아이스링크 데이트를 나간 희영은 보호대를 차지 못하고 애를 먹었다. 이에 진영이 손을 붙잡고 보호대를 욱여넣어주는데도 해맑은 미소를 보여준 희영은 추후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이성의 보호대를 채워주고 이랫을 때 그때 너무 오랜만의 감정이라 설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스케이트를 타면서 넘어질 뻔한 진영은 잡아주는 희영의 몸을 와락 안았다. 이런 두 사람의 스킨십에 MC 이혜영은 "오 심쿵. 희영 씨 저렇게 크게 웃는 거 처음 본다"며 함께 설레했다.

이후 데이트를 끝내고 돌아가며 운전대를 잡은 희영은 앞차와 꽤 거리가 있는데도 조수석의 진영이 "스탑!"을 외치자 "귀여워, 너무 웃겨"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유세윤은 이를 보곤 "연하남이 귀엽다고 하는 건 대놓고 하는 플러팅"이라며 흥미진진해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