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시즌 4호골+풀타임…미트윌란, 프레데리시아에 4-0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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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잡이 조규성(미트윌란)이 8월 무릎 부상을 떨쳐내고 복귀한 이후 처음 풀타임을 뛰면서 시즌 4호 골까지 넣는 맹활약을 펼쳤다.
조규성은 26일(현지시간) 덴마크 프레데리시아의 몬야사 파크에서 열린 프레데리시아와의 2025-2026 덴마크 수페르리가 13라운드 원정에서 1-0으로 앞서가던 전반 34분 추가 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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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세리머니를 펼치는 조규성 [미트윌란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7/yonhap/20251027001015862land.jpg)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골잡이 조규성(미트윌란)이 8월 무릎 부상을 떨쳐내고 복귀한 이후 처음 풀타임을 뛰면서 시즌 4호 골까지 넣는 맹활약을 펼쳤다.
조규성은 26일(현지시간) 덴마크 프레데리시아의 몬야사 파크에서 열린 프레데리시아와의 2025-2026 덴마크 수페르리가 13라운드 원정에서 1-0으로 앞서가던 전반 34분 추가 골을 터트렸다.
미트윌란은 조규성을 포함해 4명의 선수가 골 맛을 보며 프레데리시아를 4-0으로 꺾고 최근 2연승을 포함해 5경기 연속 무패(4승 1무)를 이어가며 2위(승점 28)를 내달렸다. 선두 AGF(승점 30)와는 승점 2 차다.
3-4-2-1 전술로 나선 미트윌란의 2선 공격 자원으로 선발 출전한 조규성은 전반 초반부터 상대 진영 깊숙이 파고들며 득점 기회를 노렸다.
미트윌란은 전반 29분 오른쪽 측면으로 뚫은 데닐 카스티요의 땅볼 크로스를 프란쿨리노 디유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 선제골을 뽑아내며 앞서 나갔다.
득점의 바통은 전반 34분 조규성이 이어받았다.
카스티요가 오른쪽 중원에서 투입한 크로스를 조규성이 골 지역 왼쪽 앞 부근에서 수비수를 떨쳐내고 오른발 발리슛으로 골 그물을 흔들었다. 자신의 첫 번째 슈팅을 득점으로 만든 '원샷 원킬'이었다.
![동료들의 축하를 받는 조규성 [미트윌란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7/yonhap/20251027001016093wkar.jpg)
9월 18일 2025-2026 덴마크축구협회컵(덴마크컵) 3라운드에서 시즌 1호 골을 맛본 조규성은 지난달 치러진 정규리그 9∼10라운드에서 잇달아 득점에 성공, 공식전 3경기 연속골로 부활을 알렸다.
11∼12라운드에선 득점 소식이 끊겼던 그는 이날 시즌 4호 골(정규리그 3골·컵대회 1골)을 뽑아내며 발끝 감각을 되살렸다.
전반을 2-0으로 마친 미트윌란은 후반 5분 미켈 고고르자의 쐐기 골과 후반 8분 주니오르 브루마두의 마무리 득점이 터지며 4-0 대승을 완성했다.
조규성은 8월 17일 바일레와의 2025-2026 덴마크 수페르리가 5라운드 원정 경기를 통해 1년 3개월 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한 이후 처음 풀타임을 소화하며 부상에서 완전히 벗어났음을 증명했다.
더불어 스리백의 중앙 수비로 선발 출전한 이한범도 풀타임을 뛰며 미트윌란의 클린시트 달성에 힘을 보탰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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