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없던 신화역사공원에 "제주의 신화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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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화가 없었던 서귀포시 안덕면 제주신화역사공원에 제주의 역사와 스토리를 담게 된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제주 신화와 일상이 교차하는 '공존의 공원'을 주제로 신화역사공원 내 J지구(테마파크-J)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제주국제자유도시 핵심 선도 프로젝트 중 하나인 신화역사공원은 안덕면 서광리 일원 398만5600㎡ 부지에서 A, R, H, J 등 4개 지구로 나눠 사업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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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과 명상관 등 아날로그와 디지털 미디어아트로 구현

제주 신화가 없었던 서귀포시 안덕면 제주신화역사공원에 제주의 역사와 스토리를 담게 된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제주 신화와 일상이 교차하는 '공존의 공원'을 주제로 신화역사공원 내 J지구(테마파크-J)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JDC는 사업비 2480억원을 투입해 J지구에서 내년 말 착공, 2029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JDC가 1700억원을 투자하고, 복합문화시설은 민간자본으로 780억원을 유치할 계획이다.
J지구에는 다양한 제주 신화를 정원과 조형물, 명상관 등 아날로그와 미디어아트 등의 디지털로 구현한 미래형 공원이 1단계로 조성된다.
2단계로는 MZ세대들이 선호하는 테니스장, 인라인 스케이트장, 캠핑장을 비롯해 제주특화 식음료, 리테일, 서점, 다목적 플레이그라운드 등 복합문화시설이 들어선다.
3단계로 제주의 문화예술 생태계를 세계로 확장할 아트 콤플렉스가 조성될 계획이다.
제주의 신화와 역사가 담긴 테마공원은 오름의 형상으로 조성되며, 현실 세계에서 신화의 세계로 이어지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공원 주요 시설은 신화의 길과 신화의 숲, 신화의 뜰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모든 공간은 정원으로 연결되며, 별도로 명상구역도 마련된다.
이번 사업은 국내 건축 거장인 승효상 건축가(이로제 대표)가 건축에 대한 구상과 계획 설계를 맡았다.
JDC 관계자는 "글로벌 콘텐츠인 '케이팝데몬헌터스'가 제주 신화와 환경을 주요 배경으로 활용한 것처럼, J지구를 제주의 고유한 문화·자연 콘텐츠를 활용한 곳으로 조성해 세계 속에 제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전 타당성 검토 결과, 테마공원의 입장료 등으로 수익이 발생하면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주국제자유도시 핵심 선도 프로젝트 중 하나인 신화역사공원은 안덕면 서광리 일원 398만5600㎡ 부지에서 A, R, H, J 등 4개 지구로 나눠 사업이 진행 중이다.
2017년 복합관광단지가 2019년에는 제주신화월드가 문을 열었다.
홍콩의 리조트 개발회사인 란딩인터내셔널의 현지 법인인 람정제주개발은 1단계로 1조967억원을 투자해 워터파크, 테마파크, 숙박시설 조성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