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X전도연 '너는 내 운명' 실화 주인공 사연...그들의 현재는? (꼬꼬무)

정에스더 기자 2024. 12. 2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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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가 영화보다 더 극적인 사랑 실화를 소개한다.

26일 SBS에서 방송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는 황정민, 전도연 주연의 영화 '너는 내 운명'의 실화 주인공인 남편 박부현 씨를 만나, 그와 아내의 현재 이야기를 공개한다.

그러나 이런 상황 속에서도 아내를 기다리며 변치 않는 사랑을 보여준 남편 부현 씨는 그야말로 순애보의 주인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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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10시 20분 방송

(MHN스포츠 양승현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가 영화보다 더 극적인 사랑 실화를 소개한다.

26일 SBS에서 방송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는 황정민, 전도연 주연의 영화 '너는 내 운명'의 실화 주인공인 남편 박부현 씨를 만나, 그와 아내의 현재 이야기를 공개한다.

지난 2002년, 부산의 한 보건소에서 시작된 에이즈 예방법 위반 사건은 당시 한국 사회를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남편 몰래 감염 사실을 숨긴 채 지낸 아내 선아 씨(가명)가 보건소 직원에 의해 체포되면서 에이즈 공포가 전국적으로 확산됐다. 그러나 이런 상황 속에서도 아내를 기다리며 변치 않는 사랑을 보여준 남편 부현 씨는 그야말로 순애보의 주인공이었다.

아내가 에이즈 감염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부현 씨는 흔들림 없이 그녀 곁을 지켰다. 그러나 선아 씨의 가출과 체포, 그리고 징역형 선고까지 겪으며 이들의 이야기는 더 깊은 시련을 맞이했다. 영화 '너는 내 운명' 속 석중의 현실 모델인 부현 씨는 모든 역경 속에서도 아내를 기다리며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갔다고 한다.

15년의 시간이 흐른 뒤, 꼬꼬무 팀이 박부현 씨를 직접 찾아가 두 사람의 현재를 확인했다. 영화의 해피엔딩처럼 부부는 여전히 함께였을까? 

이번 방송에는 그룹 하이라이트의 윤두준, 배우 신소율, 그리고 개그맨 정성호가 이야기 친구로 출연해 감동을 나눈다. 윤두준은 "부현 씨의 해맑은 웃음이 인상적"이라며 감정을 억누르지 못했고, 신소율은 이야기 내내 눈물을 흘리며 따뜻한 공감을 전했다. 정성호는 성대모사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이야기의 무게를 덜어주었다고 한다.

영화 '너는 내 운명'의 실화 크리스마스의 선물 같은 따뜻한 사랑 이야기는 26일 오후 10시 20분 SBS에서 방송된다.
 
사진=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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