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약산~금일 연륙교 건설 사업 '청신호'

이은경 2025. 1. 31. 16:49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 전남 완도군은 국도 27호선 완도 약산~금일 연륙교 신설 사업이 도로 분야 국가 계획인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에 반영돼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3일 열린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는 예비 타당성 조사 사업 선정·결과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전남 완도군 약산 ~ 금일 연륙교 조감도 [사진=완도군]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국도와 국지도를 신설하거나 확장·개량하는 국가 계획으로, 지난 2023년부터 사전 검토, 타당성 연구 용역을 거쳐 사업 대상지가 확정됐다.

완도 약산~금일 연륙교 사업은 완도와 고흥의 섬과 섬을 5개의 교량으로 잇는 완도~고흥 해안관광도로 건설의 1단계 구간이다.

그동안 군은 완도~고흥 간 국도 승격 이후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 반영을 위해 중앙부처에 지속적인 건의와 전남도와의 협업 등 쉼 없이 달려와 1단계 구간이 이번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앞으로 한국개발연구원(KDI)의 현장 조사를 시작으로 경제성과 정책성 평가 등을 거쳐 종합 평가를 실시하는 예비 타당성 조사가 착수될 예정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약산에서 금일을 잇는 연륙교가 조기에 준공돼 섬 주민 교통 기본권 확보와 해양관광 활성화로 지역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완도=이은경 기자(cc1004@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