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업+폭로전 후 뉴캐슬로 떠난 위사에 분노한 브렌트포드 단장, "계약은 반드시 존중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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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포드가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떠난 팀의 핵심 공격수 요안 위사의 태업과 반발에 대해 강한 유감을 드러냈다.
영국 매체 <미러> 에 따르면, 필 자일스 브렌트포드 단장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5,500만 파운드(약 1,025억 원)라는 거액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떠난 위사에 대한 견해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미러>
사실 브렌트포드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가장 힘든 순간을 견딘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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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브렌트포드가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떠난 팀의 핵심 공격수 요안 위사의 태업과 반발에 대해 강한 유감을 드러냈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필 자일스 브렌트포드 단장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5,500만 파운드(약 1,025억 원)라는 거액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떠난 위사에 대한 견해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위사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뉴캐슬의 러브콜을 받은 후 이적하겠다는 뜻을 내비치며, 프리시즌 훈련 캠프를 떠나는 등 태업을 벌였다. 또한, 이적 마감일을 앞두고는 "브렌트포드가 과거에 합리적인 제안이 올 경우 이적을 허락한다는 내용의 서면을 남겼다"라는 폭탄 발언을 하며 폭로전까지 벌였다.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9골을 넣으며 브렌트포드의 핵심 공격수 중 하나로 맹활약하며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위사와 브렌트포드의 마지막은 굉장히 좋지 못했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자일스 단장은 브렌트포드 TV와 인터뷰에서 "이적은 언제나 복잡하다. 감정과 마찰, 대화가 뒤따른다. 이번 건은 밖으로 드러나 아쉬웠지만 통제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커리어와 인생, 꿈이 있는 선수들을 다룬다. 하지만 동시에 계약 역시 반드시 존중되어야 한다"라고 위사에게 일침을 가했다.
자일스 단장은 "이적 결정을 내릴 때는 경기장 안팎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 복잡한 판단이 필요하며, 구단에 올바른 선택이 무엇인지에 집중해야 한다"라며 "이적시장에서 내리는 모든 결정은 감정을 배제하고 단기적 필요와 장기적 비전, 기회를 함께 고려해 올바른 결정을 내린다"라고 강조했다.

사실 브렌트포드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가장 힘든 순간을 견딘 팀이다. 위사뿐만 아니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또 다른 간판 스타인 브라이언 음뵈모가 이적했고, 팀을 책임졌던 토마스 프랭크 감독도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했다. 자일스 단장을 변호하자면, 감독은 물론 핵심 선수들이 대거 팀에서 이탈하는 상황이라 어떻게든 이를 컨트롤해야만 했다.
한편 브렌트포드는 3라운드가 종료된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1승 2패(승점 3점)를 기록하며 현재 15위에 랭크되어 있다. 브렌트포드는 오는 14일 새벽(한국 시간)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첼시를 상대로 쉽지 않은 승부를 벌인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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