웍스피어는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국내 구인구직 애플리케이션 월간 누적 활성 이용자 수(MAU) 1위 플랫폼으로 조사됐다고 13일 밝혔다.
웍스피어와 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가 공동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잡코리아는 올해 1분기 월간 누적 활성 이용자 수 554만여 명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사람인(487만) ▲리멤버(239만) ▲인크루트(41만) ▲원티드(22만) 등을 크게 앞선 수치다. 신규 앱 설치 건수에서도 잡코리아는 1분기 총 80만8000여 건으로 경쟁사 대비 두 배 이상을 기록했다.
아르바이트 채용 플랫폼 부문에서도 알바몬은 1분기 월간 누적 활성 이용자 수 1003만여 명을 기록했다. 이는 업계 내 이용 비중 55%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또 잡코리아의 올해 1분기 공고 입사 지원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 증가했다. 4년 전과 비교하면 152% 성장한 수치로 지난 2022년 이후 매년 늘어난 지원 건수를 보였다. 알바몬 또한 전년 대비 약 8% 증가한 입사 지원 건수를 기록했다. 최근 구인구직 시장 전반의 공고 증가세가 제한적임에도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 개편에 따른 매칭 효율 개선 효과로 분석된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데이터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화된 채용 경험을 고도화하고, 기업과 인재를 가장 정교하게 연결하는 AI 네이티브 HR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