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난히 마음이 힘들어 보이는 사람이 주변에 한 명쯤 있으실 겁니다.
상처는 말보다 행동으로 먼저 드러납니다. 자주 나타나는 4가지를 정리했습니다.

1. 먼저 사과하고 먼저 물러선다
잘못이 없어도 상황이 불편해지면 자기가 먼저 접습니다. 다툼이 커질까 봐 미리 자기를 지우는 습관입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편들어주는 한마디가 필요합니다.

2. 칭찬을 그대로 받지 못한다
잘했다는 말을 들으면 아니라고 손부터 젓습니다. 오래 평가받으며 살아온 사람일수록 인정을 부담으로 느낍니다. 칭찬은 짧고 구체적으로 해주는 게 좋습니다.

3. 상대의 표정을 지나치게 살핀다
대화 중에 상대 얼굴을 계속 확인합니다. 어릴 때부터 눈치를 봐야 했던 사람에게 남는 버릇입니다. 괜찮다는 말을 자주 해주면 긴장이 풀립니다.

4. 정작 자기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남의 사정은 다 들어주면서 자기 일은 끝내 말하지 않습니다. 말해봐야 달라지지 않는다는 경험이 쌓인 결과입니다. 물어봐 주는 사람이 한 명만 있어도 달라집니다.
그럼 어떻게 대하면 좋을까요
네 가지를 다 알아챌 필요는 없습니다. 오늘은 그 사람에게 요즘 어떠냐고 한 번만 물어보세요. 묻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 회복이 시작됩니다.
상처는 없애는 게 아니라 알아봐 주는 사람이 생길 때 옅어집니다.
출처 : '상처받지 않을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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