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은 조정석이었는데.." 뜬금없는 12살 연상과 공개연애 시작한 여배우

이주명은 모델 활동으로 대중 앞에 처음 섰다.

이후 영국 밴드 PREP의 뮤직비디오 ‘Who’s Got You Singing Again’ 출연을 계기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2017년 웹드라마 ‘샤워하는 남자’로 배우 데뷔를 알렸다.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 ‘카이로스’를 거쳐, 청춘물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전교 1등 반장 지승완 역을 맡으며 이름을 본격적으로 각인시켰다.

이후 ‘모래에도 꽃이 핀다’에서 주연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보여줬고,

영화 ‘파일럿’에서는 당찬 동료 파일럿 윤슬기 역으로 스크린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제 롤모델이자 이상형은 조정석 선배님이에요”

이주명은 여러 인터뷰와 방송에서 한결같이 조정석을 ‘평생 롤모델이자 이상형’이라고 말해왔다.

“중학교 때 카톡, 페이스북 사진이 전부 조정석 선배님이었다”는 고백부터,

“첫 대면했을 땐 너무 떨려서 ‘잘해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는 회상까지, 팬심을 숨기지 않았다.

그런 만큼, 실제 연애 상대가 ‘조정석이 아닌 다른 배우’라는 사실은 많은 이들에게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김지석과 이주명은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적은 없지만, 배우라는 공통분모 덕분에 선후배로 가까워졌다.

자연스럽게 연락이 잦아졌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주변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겼으며, 열애설이 보도되자 주저 없이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빠르게 인정했다.

이후 이주명은 김지석이 소속된 에일리언컴퍼니로 전속계약을 옮기며, 연인과 같은 둥지에서 활동하게 됐다.

이 선택은 사랑과 일, 두 영역 모두에서 서로를 응원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2살. 김지석은 1981년생, 이주명은 1993년생이다.

김지석의 아버지는 방송에서 “여자친구를 빨리 며느리로 맞이하고 싶지만, 아들이 ‘이주명이 이제 막 배우로 스타트하는데 결혼하면 앞길을 막는 사람이 된다’며 서두르지 않겠다더라”고 전했다.

연애와 결혼은 별개의 속도로 흘러가고 있지만, 두 사람은 서로의 커리어와 선택을 존중하며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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