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출신의 배우 경리가 꽃무늬 민소매 티셔츠로 보기만 해도 시원한 출근룩을 완성했다.

경리는 4일 자신의 채널에 “세링라이프, 박소현, 초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경리는 싱그럽고 화사한 꽃무늬 티셔츠에 데님 팬츠를 매치한 출근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경리는 지난 1일 첫 방송된 동아TV 4부작 예능 ‘셀링라이프’에 박소현, 초아와 함께 출연하고 있다.

‘셀링라이프’는 매일 쉼 없이 쏟아지는 제품 정보에 헤매는 당신을 위해 제품 길잡이가 되어줄, 필요한 잇템들만 쏙쏙 뽑아서 전달드리는 셀럽들의 라이프 스타일 쇼다.

한편 경리는 지난 2012년 나인뮤지스 싱글 앨범 'News'로 데뷔, 가수 및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지난 2021년 방송된 JTBC 드라마 '언더커버'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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