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금만 450만 원 주는 회사가 있다고?..임금은 5.7%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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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역대급 실적을 낸 SK하이닉스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격려금 450만 원을 지급합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기술전임직(생산직) 노조는 지난 2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재교섭 잠정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지난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한 SK하이닉스는 올해 연간 기준 사상 최대 실적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임금 인상과는 별도로 격려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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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역대급 실적을 낸 SK하이닉스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격려금 450만 원을 지급합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기술전임직(생산직) 노조는 지난 2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재교섭 잠정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최종안은 오는 28일 찬반 투표를 거쳐 결정될 예정입니다.
지난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한 SK하이닉스는 올해 연간 기준 사상 최대 실적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임금 인상과는 별도로 격려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기존 350만 원에서 100만 원 인상된 겁니다.
올해 임금 5.7% 인상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전임직 노조는 오는 28일 재교섭 잠정합의안 찬반 투표를 거쳐 해당 내용을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SK하이닉스 #격려금 #잠정합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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