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떠난 마샬, AEK 아테네서도 입지 상실… 멕시코행 임대설 부상, 연봉 삭감 거부 속 잔류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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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뛸 때도 기대에 못 미치더니, 올드 트래포드를 떠난 후에도 힘든 시기가 연이어지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 에 따르면, 지난 2024년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이 만료된 후 그리스 클럽 AEK 아테네에서 활약하게 된 마샬이 팀 내 입지를 상실한 것으로 보인다. 미러>
마샬은 FA 이적 형태로 AEK 아테네 유니폼을 입은 후 2024-2025시즌 그리스 리그에서 9골 2도움을 올리며 나름 활약을 펼치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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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뛸 때도 기대에 못 미치더니, 올드 트래포드를 떠난 후에도 힘든 시기가 연이어지고 있다. 한때 팬들의 큰 기대를 받았던 앙토니 마샬이 그리스 리그에서도 입지를 못잡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지난 2024년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이 만료된 후 그리스 클럽 AEK 아테네에서 활약하게 된 마샬이 팀 내 입지를 상실한 것으로 보인다. AEK 아테네는 임대를 통해 일단 마샬을 팀 내에서 처분할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샬은 FA 이적 형태로 AEK 아테네 유니폼을 입은 후 2024-2025시즌 그리스 리그에서 9골 2도움을 올리며 나름 활약을 펼치긴 했다. 하지만 리그 우승에 실패하면서 마티아스 알메이다 감독이 팀을 떠난 후 입지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마르코 니콜리치 감독은 마샬을 주전으로 쓸 구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UEFA 컨퍼런스리그 엔트리에도 배제시켰다.

이에 AEK 아테네는 임대 형태라도 타 팀으로 마샬을 보내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멕시코 리가 MX의 푸마스가 마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마샬은 연봉 삭감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라, 팀 내에 잔류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마샬은 20대 초반 시절만 하더라도 세계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이었다. 지난 2015년 8월 AS 모나코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당시 뜨거운 주목을 받았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317경기에서 90골을 기록하는 등 나름 존재감을 보인 적도 있다. 하지만 시즌이 거듭될수록 잦은 부상 등 여러 악재를 안으며 정상에서 멀어졌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AEK 아테네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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