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이혼 저격 당했다…'폭행 전남편→성추문 재혼' 이경실에 "제일 못됐어" ('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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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이 갑작스러운 이혼 언급에 당황했다.
이경실은 2003년 전남편과 이혼했다.
이혼 당시 이경실이 남편에게 폭행당한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실은 "이혼 상담 DM을 정말 많이 받는다"며 "내 얘기를 끄집어내고 싶지 않다. 이제는 답장을 안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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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홍진경이 갑작스러운 이혼 언급에 당황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이경실, 이금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경실은 2003년 전남편과 이혼했다. 이혼 당시 이경실이 남편에게 폭행당한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을 안겼다. 그는 2007년 지금의 남편을 만나 재혼했다.
현재 남편은 2015년 성추행 혐의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다. 이 과정에 이경실은 피해자를 탓하는 언행으로 명예훼손으로 피소, 벌금 500만원의 유죄 판결을 받으며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실은 "이혼 상담 DM을 정말 많이 받는다"며 "내 얘기를 끄집어내고 싶지 않다. 이제는 답장을 안 한다"고 밝혔다.
가장 황당했던 질문에 대해 이경실은 "'너 이혼할 때 해결해준 변호사 번호 좀 알려달라'는 요청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가까운 지인이 물어보더라. 심지어 당사자도 아닌 지인이 물어보라고 했다더라"며 씁쓸해했다.
그러던 중 이경실은 홍진경에게 "이런 전화 혹시 받아본 적 있냐"고 돌직구를 날렸다. 홍진경은 지난 8월 결혼 22년 만에 이혼을 발표한 바 있다.
갑작스러운 질문에 홍진경은 당황해했고, "언니가 제일 못됐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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