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대출 불똥 맞은 새마을금고 [기업 백브리핑]

윤진섭 기자 2024. 4. 4. 12:01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마을금고 중앙회, 총선 앞두고 이슈 한복판에 서게 됐습니다. 

대구 수성새마을금고, 야당 후보 딸에게 11억 사업자 대출 내줬는데, 이 돈이 서초동 아파트 구매에 사용됐다는 겁니다. 

소상공인을 위한 사업자 대출이 주택자금용으로 사용됐다는 의혹인데요.

대출받은 사람은 새마을금고에서 그리 하라고 했다는데, 새마을금고는 펄쩍 뛰고 있습니다. 

편법이지만 불법은 아니라는 해명도 납득이 안되지만, 이 같은 작업 대출이 어떻게 가능했는지도 아리송합니다.

여하튼 철저히 조사하는 것만이 새마을금고 살길인 듯싶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