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 대도' 리키 헨더슨 작고, 야구의 전설로 남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LB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리키 헨더슨이 향년 65세로 세상을 떠났다.
MLB닷컴과 AP통신 등 주요 매체에 따르면, 헨더슨은 폐렴 증세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인근 병원에 입원했다가 22일 생을 마감했다.
1958년 12월 25일생인 그는 MLB 통산 도루 1위로 자리매김하며 '대도(大盜)'라는 별명과 함께 역사상 최고의 리드오프로 명성을 날렸다.
롭 만프레드 MLB 커미셔너는 "헨더슨은 야구 역사상 최고의 1번 타자였다"며 그의 업적을 기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MLB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리키 헨더슨이 향년 65세로 세상을 떠났다.
MLB닷컴과 AP통신 등 주요 매체에 따르면, 헨더슨은 폐렴 증세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인근 병원에 입원했다가 22일 생을 마감했다.
1958년 12월 25일생인 그는 MLB 통산 도루 1위로 자리매김하며 '대도(大盜)'라는 별명과 함께 역사상 최고의 리드오프로 명성을 날렸다. 1979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프로 데뷔를 알린 후 2003년 LA 다저스를 끝으로 은퇴하기까지 25시즌 동안 야구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뉴욕 양키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 여러 명문 구단을 거친 그의 커리어는 풍성했다.
헨더슨의 상징은 단연 도루였다. 1980년에는 단일 시즌 최초로 100도루를 기록했으며, 1982년에는 130도루로 자신이 세운 기록을 경신했다. 통산 도루 기록은 무려 1406개로, 2위 루 브록(938개)과의 격차가 468개에 달한다. 그는 통산 2295득점과 리드오프 홈런 81개를 기록하며 이 부문에서도 역대 1위를 차지했다.
헨더슨은 단순히 빠른 선수로만 그치지 않았다. 통산 타율 0.279, 297홈런, 3055안타, 1115타점이라는 기록에서 보듯, 그는 파워와 콘택트를 겸비한 다재다능한 리드오프였다. 1990년 아메리칸리그 MVP를 수상하고 올스타에 10차례 선정되었으며, 월드시리즈 우승 2회(1989·1993년), 골드글러브 수상(1981년) 등 다채로운 업적을 남겼다. 2009년에는 94.8%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야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며 진정한 레전드로 자리매김했다.
그를 대표했던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는 "헨더슨은 의심할 여지 없는 오클랜드의 전설"이라며 깊은 애도를 표했다. 롭 만프레드 MLB 커미셔너는 "헨더슨은 야구 역사상 최고의 1번 타자였다"며 그의 업적을 기렸다.
사진=AP/연합뉴스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찔한 트임 비키니' 치어리더 안지현, 시선 강탈하는 볼륨감+미모 과시 - MHN스포츠 / MHN Sports
- 한지은, 이런 모습 처음이야...'MZ 대표 패션 속옷 비치는 과감한 시스루룩' - MHN스포츠 / MHN Sports
- 나나, 일본에서 파격적 화보 공개...'자유롭고 당당한 모습' - MHN스포츠 / MHN Sports
- 한소희, 가녀린 어깨+앞머리...'청순큐티' 매력 발산 - MHN스포츠 / MHN Sports
- '안추워?' 김채원, 직각 어깨와 등 라인으로 완성한 힙한 겨울룩 - MHN스포츠 / MHN Sports
- 13년 연속 '유느님'...유재석, 전현무→신동엽 제치고 압도적 1위 - MHN스포츠 / MHN Sports
- '이솜과 찰칵' 이동휘, 정호연과 결별 후 '타인의 삶' 활동 근황 - MHN스포츠 / MHN Sports
- 엔믹스, 나올 때마다 새로운 콘셉트... '오묘하고 신선한' N가지 매력 발산! - MHN스포츠 / MHN Sports
- 트와이스 지효, 독보적 볼륨감+탄탄 복근...자랑할 만하네! - MHN스포츠 / MHN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