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i5 M60 xDrive 출시…듀얼모터 AWD 601마력, 0→100 3.8초

BMW가 5시리즈 라인업 최상위 전기 트림 'i5 M60 xDrive'를 한국 시장에 정식 출시했습니다. 가격은 1억 3,900만 원, 듀얼모터 합산 601마력에 정지에서 100km/h 가속 3.8초로 테슬라 모델S 플레이드와 동일한 영역에서 경쟁하게 됩니다.

601마력·230km/h·3.8초 가속
i5 M60은 전륜·후륜에 모터를 각각 배치한 듀얼모터 AWD 구조입니다. 합산 출력 601마력, 최고 속도 230km/h, 0→100km/h 가속이 3.8초로 측정됩니다.
같은 가격대 전기 세단 중 가속·최고속 모두 최상위 영역입니다. 5시리즈 세단의 정숙성·승차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출력만 끌어올린 구성이라, 데일리카 겸 고성능 카드로 동시 평가됩니다.

한 번 충전 371km, 도심 활용 우위
완전 충전 기준 주행거리는 371km로 표기됩니다. 600km대 장거리 전기차 대비는 짧지만, 출퇴근·시내 활용 시나리오에 맞춰 설정된 수치입니다.
BMW iX·i7 등 상위 모델 대비 가격은 1억대로 내려와 진입 장벽이 낮아졌습니다. '5시리즈 BMW 오너지만 전기로 갈아타고 싶다'는 수요를 직접 겨냥한 트림이라는 평가가 우세합니다.

커브드 디스플레이·M 전용 사양
실내는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14.9인치 인포테인먼트가 결합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기본 탑재됩니다. iDrive 8.5 OS도 새로 들어갔습니다.
M 전용 시트, M 스티어링, M 페달, 카본 인서트 등 M 디비전 전용 사양이 트림 단계에서 묶여 들어갑니다. 옵션 추가 없이도 고성능 트림으로서 완성도가 확보되는 구성입니다.
같은 가격대에서 모델S 플레이드(2억대)·EQS AMG(2억대 후반) 대비 i5 M60은 1.39억으로 한 단계 낮습니다. 고성능 전기 세단 시장에서 가격 카드를 BMW가 먼저 꺼낸 셈이라, 같은 영역 경쟁 모델들에 압박이 큽니다.

2026 BMW i5 M60 xDrive는 전국 BMW 공식 전시장에서 시승·구매 상담이 가능합니다. 고성능 전기 세단 견적 비교에서 빠질 수 없는 모델로 자리잡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