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이면 땀 흠뻑, 나가기 싫을 때 잠깐만에 칼로리 태우는 방법

효과적으로 실내 운동하는 법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이 주목받고 있다. /RDT 제공, 게티이미지뱅크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를 실천하기란 쉽지 않죠. 날씨가 쌀쌀해진 요즘에는 더욱더 집 밖을 나서기가 힘듭니다.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실내 운동법을 알아봤습니다.

◇밖에서 타는 것 같은 실내자전거

음악 프로그램을 보며 얼티레이서를 타는 여중생. 얼티레이서는 밖에서 타는 자전거를 장착해 실내에서 탈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RDT 제공

자전거 타기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운동인데요. 겨울철에는 실내 사이클을 타면서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 자전거는 무릎 관절이 좋지 않은 사람도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입니다. 달리기 등 고강도 유산소 운동과 비교해 페달을 밟을 때 무릎에 가해지는 압력이 낮기 때문이죠.

◇내 집 안방에서 전문가와 운동을

간단한 맨손 운동이라도 매일 꾸준히 실천한다면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게티이미지뱅크

간단한 맨손 운동이라도 매일 꾸준히 실천한다면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엎드려서 바닥에 손과 발끝만 댄 자세를 유지하는 전신운동 플랭크, 어깨너비로 다리를 벌린 상태에서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는 스쾃 등은 운동 효과가 뛰어난 자세로 알려져 있습니다. 매일 조금씩 유지 시간을 늘리거나, 횟수를 10회씩 늘려가는 방식으로 운동강도를 조절할 수도 있죠.

집에서 혼자 운동하다 보면 운동 의지가 떨어져 쉽게 지치고 정확한 자세를 익히기 어렵다는 점이 아쉬운데요. 이럴 땐 홈트레이닝 앱을 활용하면 됩니다. 정해진 시간에 운동하도록 알람이 울리게 하거나 운동 자세 별 횟수나 시간을 기록할 수도 있습니다. 일정 금액을 내고 전문가의 코치를 받아볼 수 있는 구독 서비스도 인기인데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확장된 비대면 서비스가 운동 시장까지 진출한 것을 볼 수 있죠.

◇실내운동 주의사항

겨울철에는 여름보다 운동 시 체력 소모가 크기 때문에 운동량을 평소보다 10~20% 줄이는 것이 좋다. /게티이미지뱅크

기온이 내려가면 여름보다 운동 시 체력 소모가 큰데요. 따라서 운동량은 평소보다 10~20%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서 운동한다고 해서 준비운동을 빼먹어선 안 됩니다. 충분한 준비운동으로 굳어있는 근육과 관절을 충분히 풀어줘야 하죠. 운동이 끝나면 땀이 마르면서 체온이 떨어지기 전에 바로 샤워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영지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