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영화인데 ‘2주 연속 1위’ 압도적 흥행 900만 한국 영화

■ '내부자들' 2주 연속 1위... 압도적 흥행 400만 돌파

이병헌, 조승우 주연의 영화 <내부자들>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당시 도리화가와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와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였지만 내부자들이 압승을 거뒀습니다.

■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영화 흥행 신기록

이병헌과 조승우의 합작품 ‘내부자들’이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영화의 흥행 신기록을 썼습니다. 이미 최단기간 300만 관객을 모았고 최단 400만 동원 기록을 세웠습니다.

19금 청불영화인데도 ‘2주 연속 1위, 평점 9점’ 900만 찍은 한국 영화

'내부자들'은 '파괴된 사나이'와 '간첩'을 선보였던 우민호 감독의 작품으로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이경영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했습니다.

개성 강한 개인들의 욕망이 격돌하고 드라마틱한 반전이 숨 가쁘게 교차하는 이 영화는 불편한 현실을 고스란히 보여주면서도, 우리 사회에 아직은 ‘달달한’ 정의가 남아 있다는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관객 수 900만 명의 흥행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약 한 달 뒤 감독판 <내부자들:디 오리지널>이 개봉했고, 이 또한 19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기본판과 감독판을 합해 ‘19금 영화’ 최초로 1000만에 육박하는 관객 수를 모았습니다. 또한 9.06의 높은 평점도 얻었습니다.

덕분에 내부자들은 정치인-기업-언론의 뒷이야기를 다루는 대표적인 영화로 자리잡았고, 종영 후에도 영화에 나온 것과 비슷한 사건들이 현실에서 벌어지는 경우가 여러 차례 발생하여 그때마다 영화가 다시금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관람객들은 "이병헌은 진짜 눈빛이 살아있다", "간만에 재밌는 한국 영화", "누가 이병헌을 대체하나 진심", "배우들 연기가 정말 하나같이 대박이다", "배우들의 연기력은 정말 최고다. 이병헌의 연기력은 정말 물이 오를 대로 올랐다. 원작 웹툰을 보지 못한 상태에서 영화를 봐서 그런지 감독이 너무 많은 것을 보여주고 싶어 하는 것이 좀 아쉬웠다. 영화 뒷부분 반전은 정말 좋았다", "스토리 다 떠나서 그냥 배우들의 미친 연기 차력쇼"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습니다.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등이 주연했던 영화 '내부자들'은 1980∼1990년대를 관통하는 주요 사건과 인물을 촘촘히 엮어내며 제53회 대종상 영화제 최우수작품상·시나리오상·기획상, 제37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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