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주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오산시장 출마 선언… “시민주권 도시 만들겠다”

신창균·이명호 2026. 1. 1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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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은 "압도적 민주, 시민주권 오산을 만들겠다"며 오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민주 부대변인은 13일 오산시 일원 한 카페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처음 성남시장에 당선될 때 '시민주권 성남'을 외친 것처럼 이 대통령이 갔던 길을 오산 시민과 함께 따라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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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이 13일 오전 오산시 한 카페에서 오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김이래기자

김민주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은 "압도적 민주, 시민주권 오산을 만들겠다"며 오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민주 부대변인은 13일 오산시 일원 한 카페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처음 성남시장에 당선될 때 '시민주권 성남'을 외친 것처럼 이 대통령이 갔던 길을 오산 시민과 함께 따라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김민주 부대변인은 오산시장 공약으로 ▶오산의 5대 회복 ▶오산의 5대 성장 ▶오산의 5대 비전을 발표했다.

세부적으로, 오산의 5대 회복에는 민주오산 회복·시민의 생명과 안전 회복·생태환경 오산 회복·명품교육도시 오산 회복·문화예술체육 오산 회복이 담겼다.

이어 오산IC 등 교통문제 해결, 운암뜰 사업 정상화, GTX-C 정상추진, 기초지자체 최초 사회서비스원 설립, 지역금융 기반 민생 회복으로 오산의 성장을 꾀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주민자치회 운영 주민센터 추진, 시민위원회 구성, AI 기본사회 오산 조성, 화성시와 생활·경제권 협력, 기본사회-부자도시 오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제가 오산시민과 함께 '시민주권 오산'을 힘있게 추진한다면 정체돼 있는 오산을 완전히 새롭게 바꿀 수 있지 않겠는가"라며 "오산시민이란 말이 대한민국의 브랜드이자 자랑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시장이 되겠다. 매 순간 시민을 주인으로 정성스레 섬기는 마음으로 일하겠다"며 "저 김민주와 함게 새로운 오산을 만들어달라"고 역설했다.

신창균·이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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