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털을 깍고 있는데
그 주변에서 계속 맴돌고 있는 강아지가 있는데요
요녀석은 털이 짧아서 미용할 이유도 없는데
이상하게 곁에서 떠나지 않는게 아니겠어요
그런데 잠시후 미용을 끝내고 주변을 정리하면서 봤더니
글쎄 기다리던 강아지 녀석이 털 침대위에서
꿀잠을 자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아무래도 친구 강아지의
뽀송뽀송한 털이 탐이 났던 모양이네요 ㅎㅎ
이런 엄청난 반전이 있을 줄이야
요녀석 엄청 영리한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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