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농가 평균 부채 4,080만 원.. 연소득의 81% 차지

이창익 2024. 9. 1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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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농가의 부채 규모가 연소득의 8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농가 경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지역 농가 평균 부채는 4,080만 원으로 지난해 평균 소득인 5,017만 원의 81%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평균 농가부채는 4,158만 원으로, 1년 전보다 18.7%가 늘었으며 농가당 부채가 4천만 원을 넘은 것은 사상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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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전북지역 농가의 부채 규모가 연소득의 8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농가 경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지역 농가 평균 부채는 4,080만 원으로 지난해 평균 소득인 5,017만 원의 81%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평균 농가부채는 4,158만 원으로, 1년 전보다 18.7%가 늘었으며 농가당 부채가 4천만 원을 넘은 것은 사상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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