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입맞춤을 느낀다? 화제의 '원격 키스 기기'
이창민 2025. 12. 21. 22:33

서로의 입술을 느낄 수 있는 중국의 '원거리 키스 기기(Long-distance kissing device)'가 최근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장치는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실리콘 입술 형태로 사용자가 입술을 대면 압력과 움직임, 온도를 감지해 실시간으로 상대방의 기기에 전달합니다. 단순한 촉감뿐 아니라 키스할 때 발생하는 소리까지 전송할 수 있어 현장감이 높다고 제작사는 설명했습니다.
사용 방법도 간단합니다. 기기를 스마트폰 하단 충전 단자에 연결하고 전용 앱을 통해 화상 통화를 진행하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앱에서 다른 사용자들이 업로드한 키스 데이터를 내려받아 재생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돼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 기기는 중국 베이징영화학원 학생 출신 개발자가 코로나19 시기 장거리 연애 중 느낀 외로움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상용화한 제품으로 알려졌습니다. 가격은 개당 약 4~5만원 선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자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3' 와이드폴드폰…삼성-애플 맞대결
- 금융권 경영진 'AI실습' 몰두
- 현대차, 새해 신차 7종 출격…슈퍼사이클 시동
- 멀리서 입맞춤을 느낀다? 화제의 '원격 키스 기기'
- 반도체 유리기판 공급망 구축 '물밑 가열'
- 국립국제교육원, 민간투자형 SW사업 중단 시사…법적 분쟁 불씨
- 어니컴,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 CSAP 획득
- [전화성의 기술창업 Targeting] 〈378〉 [AC협회장 주간록88] AC 넘어 스타트업 생태계 전체를 향한 구
- 삼성SDS, 수도권 '전력 전쟁' 뚫었다… 동탄 데이터센터 20MW 확보
- 팔릴수록 불만 쌓인다…中 로봇청소기 AS '경고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