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연 “건조하고 메마르고 식이장애‥인생 목표 없어 무기력”(넌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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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연이 '넌센스' 캐릭터를 위해 체중 감량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오아연은 11월 19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넌센스'(감독 이제희)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캐릭터를 위해 기울인 노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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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오아연이 '넌센스' 캐릭터를 위해 체중 감량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오아연은 11월 19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넌센스'(감독 이제희)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캐릭터를 위해 기울인 노력을 밝혔다.
11월 26일 개봉하는 영화 '넌센스'는 손해사정사 ‘유나’(오아연)가 의심스러운 사망 사고의 보험 수익자인 ‘순규’(박용우)를 만나면서 믿음에 대한 의문을 품게 되는 심리 현혹 스릴러로, 거액의 사망보험금을 수령하게 된 수상한 남자와 그를 조사하면서 내면의 불안이 드러나게 되는 여자의 심리를 긴장감 넘치게 그려낸 작품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오아연은 "제가 연기한 '유나'는 감정을 다 드러내지 않고, 인생의 목표도 없이 무기력하게 살아가고 믿음 자체를 부정하는 인물"이라고 캐릭터를 분석했다.
"이렇게 건조하고 메마른, 무색무취 캐릭터를 연기한 적이 없어서 톤을 잡기가 어려웠다"고 말한 오아연은 "촬영 들어가기 전에 감독님과 굉장히 많은 시간 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전했다.
때문에 체중까지 감량했다는 그는 "대본 상 식이장애가 있는 설정이 있어서, 건조하고 메마른 외형의 캐릭터를 위해 체중을 감량하게 됐다"고 귀띔했다.
한편, '넌센스'는 11월 26일 개봉한다.
뉴스엔 배효주 hyo@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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