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목에 칼 들어와도 윤석열·김건희에 무릎 꿇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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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지지층의 야권 분열 우려에 대해 "그런 걱정은 붙들어 매시라"라고 강조했다.
조국 대표는 3일 전남 영광에서 장현 영광군수 재선거 후보 지지 유세 현장에서 "제 목에 칼이 들어와도 윤석열, 국민의힘 정권과 손잡지 않을 것"이라며 "제가 국민의힘 정권이 재창출되는 것을 바라겠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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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지지층의 야권 분열 우려에 대해 "그런 걱정은 붙들어 매시라"라고 강조했다.
조국 대표는 3일 전남 영광에서 장현 영광군수 재선거 후보 지지 유세 현장에서 "제 목에 칼이 들어와도 윤석열, 국민의힘 정권과 손잡지 않을 것"이라며 "제가 국민의힘 정권이 재창출되는 것을 바라겠나"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사람의 과거를 보면 미래를 알 수 있다. 제가 윤석열·김건희 정권 앞에 무릎을 꿇겠나"라며 "대선에서는 조국혁신당과 민주당이 일치단결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대선이 아니다. 지금은 영광을 포함해 호남 지역에서 어느 당이, 어느 후보가 제대로 된 정책으로 청렴한 군정을 펼 수 있을지 (민주당과) 경쟁할 것"이라며 "그 경쟁이 호남 발전에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영준 기자 jjuny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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