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건설현장서 작업자 추락사…중대재해 여부 조사
권용휘 기자 2024. 9. 26.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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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오후 1시10분 부산 강서구 대저동 건물 신축공사 현장 3층에서 한 작업자가 1층으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숨진 작업자는 오배수관 설치를 위한 실측작업을 하다 이 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용노동청은 근로감독관 등을 보내 사고 원인 등 현장 조사를 벌였으며, 해당 사업장에 부분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다.
이번 사고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등 위반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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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오후 1시10분 부산 강서구 대저동 건물 신축공사 현장 3층에서 한 작업자가 1층으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숨진 작업자는 오배수관 설치를 위한 실측작업을 하다 이 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용노동청은 근로감독관 등을 보내 사고 원인 등 현장 조사를 벌였으며, 해당 사업장에 부분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다. 이번 사고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등 위반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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