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PSG, 비티냐 영입..계약 기간 5년+예상 이적료 541억

김환 기자 2022. 7. 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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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이 중원 보강에 성공했다.

PSG는 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PSG는 포르투갈 국가대표 비티냐의 영입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비티냐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비티냐는 30일(현지시간) 파리로 건너와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고, 오전에 곧바로 영입이 발표될 것이다"라며 비티냐의 PSG 합류가 임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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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환]


파리 생제르맹(PSG)이 중원 보강에 성공했다.


PSG는 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PSG는 포르투갈 국가대표 비티냐의 영입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비티냐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계약 기간은 5년이고, 예상 이적료는 4천만 유로(약 541억)다.


비티냐는 FC 포르투 소속이었지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챙겨보는 팬들이라면 익숙한 얼굴일 수 있다. 2020-21시즌 경험을 쌓기 위해 포르투갈 커넥션을 통해 울버햄튼 임대를 선택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생각과는 달리 주전 경쟁은 치열했고, 중용되던 포르투갈의 선배들인 후벵 네베스와 주앙 무티뉴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 대부분의 경기를 교체로 소화했다. 비티냐는 완전 이적 조항을 발동해 울버햄튼으로 완전 이적을 바랐으나, 결국 포르투로 돌아가야 했다.


비록 교체로 출전했으나 경험은 큰 자산이 됐다. 포르투로 돌아간 비티냐는 주전으로 활약하며 47경기에 나섰고, 포르투 공격의 핵심 선수로 도약했다. 지난 시즌 내내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이달의 선수상과 이달의 미드필더상을 각각 3회씩 수상할 정도였다. 많은 팀들의 관심이 따르는 것은 당연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등 EPL 클럽들이 비티냐를 노렸지만 맨유는 프렝키 더 용으로, 아스널은 파비우 비에이라로 선회했다.


PSG가 비티냐에게 손을 내밀었다. 레오나르두 전 단장을 대신해 부임한 루이스 캄포스 단장이 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PSG 팬들은 그간 뛰어난 선수들을 발굴해 성장시킨 캄포스 단장의 선택인만큼 비티냐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비티냐는 30일(현지시간) 파리로 건너와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고, 오전에 곧바로 영입이 발표될 것이다”라며 비티냐의 PSG 합류가 임박했다고 전했다. 로마노가 전한 그대로 PSG는 이내 비티냐의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비티냐는 PSG의 3선에 힘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뛰어난 패스 능력을 주무기로 삼는 비티냐는 마르코 베라티가 하는 역할을 그대로 수행하고, 직접 볼까지 운반할 수 있는 선수다. 비티냐가 공격이 집중할 수 있도록 수비를 도맡아 해줄 선수와 함께 한다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포르투에서 그랬듯 비티냐는 PSG에서도 수비적인 역할 보다는 공격에 치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환 기자 hwankim14@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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