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전문의 존중 안 담겨”…구성환 ‘백반증 시술’ 성형외과 사과문 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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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성환이 백반증 관리를 위해 방문했던 성형외과 측이 시술 과정이 담긴 방송과 관련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A성형외과 측은 지난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병원은 성형외과 전문의가 운영 중인 전문 의료기관으로서, 백반증에 대해 전문적인 치료를 진행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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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성형외과 측은 지난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병원은 성형외과 전문의가 운영 중인 전문 의료기관으로서, 백반증에 대해 전문적인 치료를 진행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구성환 배우는 본원에 1년 이상 내원 중이신 분으로, 진료 후 여러 레이저 치료를 쭉 받아왔습니다만, 백반증에 대해 전문적인 치료를 진행하지는 않고 피부진단기를 통해 현 상태에 대해서 조언을 드리는 정도에 머물렀다”고 설명했다.
A성형외과는 구성환 진료 과정 중 백반증 치료를 위해서는 피부과 ‘전문의’ 병원에서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 호전이 될 수 있음을 설명했다며 “촬영 과정 전반에서 피부과 ‘전문의’ 선생님들의 전문성을 존중하고자 노력하였으나 영상에 담기지 않은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공인된 백반증 치료 방법은 ‘피부과 전문의’를 통한 광선치료, 엑시머, 필라스 등을 이용한 치료라며 “해당 치료는 본원에서 이루어지지는 않았다”고 했다.

그는 “방송에서 볼 때는 메이크업으로 가리니까 사람들이 잘 모른다. 눈썹, 코, 입 주변에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백반증 부위 털은 다 하얗게 된다”고 털어놨다.
백반증은 피부의 멜라닌 세포의 결핍으로 피부색이 하얗게 보이는 탈색반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정확한 발병 원인은 불분명하며, 자외선 등을 통한 멜라닌세포의 소멸, 혹은 자가 면역기전에 의한 멜라닌세포 파괴설이 유력하다.
국내에선 흔하지 않은 질병이지만, 팝스타 마이클 잭슨이 앓았던 병으로 알려져 있다.
치료법은 스테로이드 치료, 광화학 요법, 표적 광치료 등 다양한 치료법을 시행할 수 있지만 아직 완전한 치료법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보다 중요한 건 예방과 꾸준한 관리로, 자외선 차단제를 3~4시간 간격으로 반복해 바르고 긴소매 옷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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