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가면 좋은 제주 여행지 추천
나들이 가기 좋은 제주도 여행코스

놀러 가기 딱 좋은 봄날씨가 계속되는 5월은 연휴가 많아 여행을 즐기기에도 좋은데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제주가족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도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5월은 봄의 끝자락과 초여름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제주를 여행하기 딱 좋은 달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자연이 만들어낸 다채로운 색들로 채워지는 5월! 제주여행을 떠난다면 꼭 가야 할 여행지들로 같이 여행해 볼까요?
만개하는 꽃부터 초여름의 야간개장까지 5월에 제주도 여행 간다면 가봐야 할 명소 8곳을 추천합니다.
5월 제주 가볼만한 8곳
1. 혼인지 수국
2. 제주목 관아 야간개장
3. 비체올린 여름꽃 & 능소화 축제
4. 한라산 윗세오름
5. 와흘리 메밀마을
6. 한담해변 투명카약
7. 북촌에가면
8. 오라동 청보리밭 · 메밀꽃밭
1. 혼인지 수국

혼인지는 제주 스몰웨딩, 웨딩 스냅 촬영 장소로 추천할 만큼 운치 있고 예쁜 관광지로 손꼽히는 유적지인데요. 5월이면 피어나는 수국이 가득해지는 제주 수국 명소가 됩니다.
혼인지에서는 편하게 수국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종달리 수국길을 드라이브 코스로 지나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수국은 토양에 따라 꽃의 색깔이 다르다고 하는데, 혼인지에서는 대부분 파란 수국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연꽃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산책로가 잘 꾸며져 있어 어느 계절에 가도 느긋하게 산책이 가능합니다.
혼인지는 북적이는 관광지를 떠나 여유롭고 운치 있는 곳을 찾는다면 지나쳐서는 안 될 장소 중 한 곳입니다.
✅위치 :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혼인지로 39-22
✔ 운영시간 : 매일 08:00 - 17:00
✔ 문의 전화: 064-710-6798
✔ 입장료 무료
2. 제주목 관아 야간개장

조선시대 제주지방 통치의 중심, 지금으로 생각하면 제주도청의 역할을 했던 제주목 관아는 옛 제주의 모습과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제주 구도심에 있는 가볼만한곳 인데요. 제주도에 몇 없는 진짜 돌하르방도 이곳 제주목 관아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제주목 관아의 일부인 관덕정은 제주에 현존하는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건물로 제주 역사의 중심지, 제주의 심장 같은 공간으로 섬사람들의 아픈 삶의 역사를 더 많이 보아온 곳입니다.
5월에는 제주목 관아 야간개장이 열립니다. 버스킹과 정기공연, 수문장 교대의식, 자치 경찰 기마대 거리행진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데요. 풍류 가득한 제주 최고의 야간명소인 제주목 관아 야간개장은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운영됩니다.
✅위치 : 제주 제주시 관덕로 25
✔ 운영시간 : 매일 09:00 - 18:00
✔ 문의 전화 : 064-710-6717
✔ 입장료 : 성인 1,500원 / 청소년 800원 / 어린이 400원
제주목 관아 야간개장 <귤림야행>
✅일정: 05.01.(수) ~ 10.31.(목)
✔ 주요 프로그램
- 무료 야간개장 18:00 ~ 21:30, *월요일/화요일 제외
- 탐라순력도의 귤림풍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연
- 버스킹공연
- 수문장 교대의식 재현
✔ 부대 프로그램
- 공예 체험 프로그램 운영 (5~10월 매주 토요일 / 14:00~16:00)
- 외국인 한글 이름 써주기 이벤트 (5~10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 19:30~21:00)
- 원도심 인근 플리마켓 귤림달장 (7~8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 16:00~21:00)
3. 비체올린 여름꽃 & 능소화축제

햇빛 위에 올려놓은 자연 속에 조성된 힐링테마파크라는 뜻의 비체올린, 카약공원으로 사랑받는 이곳에서는 2024년 5월 15일부터 7월 20일까지 전국 최대 규모의 ‘여름꽃 & 능소화 축제’가 펼쳐집니다.
원형 광장을 가득 메운 보랏빛 꽃망울의 버베나가 신비로움을 자아내고 수천 그루 능소화나무에서 떨어지는 주홍색 꽃비의 환상적인 꽃길을 만들어내어 장관을 이루는데요.

축제가 진행되는 비체올린 능소화 정원은 샤스타데이지, 버베나, 수국과 함께 끝없이 펼쳐지는 압도적인 규모이며 능소화와 함께 잘 어우러지는 제주 전통 소품과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능소화 이외에도 둘레길 등 자연의 유유자적함으로 숲 속의 힐링을 느낄 수 있은데요. 카약 체험, 스피드를 즐기는 드리프트 트라익, 미로공원 등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도 함께 즐길 수 있어서 5월 가족여행 가볼 만한 곳으로도 추천합니다.
✅위치 : 제주 제주시 한경면 판조로 253-6
✔ 운영 시간: 매일 08:40-18:00
✅여름꽃 & 능소화 축제 기간 : 2024.5.15 ~ 7.20
✔ 공원 입장료 + 카약 이용료 :성인 17,000원 / 청소년 16,000원 / 어린이 및 우대 15,000
✔ 문의전화 : 064) 773-0000
4. 한라산 윗세오름

윗세오름 선작지왓 털진달래 / 한라산국립공원 ⓒ여행톡톡
제주에 온다면 한라산은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5월부터 6월에는 한라산 윗세오름에 붉은 물결이 넘실대는데요. 5월의 한라산은 연분홍 털진달래와 진분홍 철쭉이 산등성이를 가득 메우기 시작합니다.
특히 영실코스의 선작지왓은 너른 들판에 펼쳐진 산상 화원이 정말 경이로운 장관을 연출하는데요. 꽃이 가득한 윗세오름을 방문할 수 있는 영실코스 소요시간은 영실 탐방안내소부터 윗세오름까지 편도로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됩니다.
영실코스는 사전 예약 없이 탐방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 아이들도 충분히 오를 수 있는 한라산 쉬운 코스로 추천하니 꼭 한번 도전해 보세요!
✅위치 : 제주 서귀포시 영실로 246
- 05:00부터 탐방 가능
- 영실탐방로 입구 14:00부터 입산제한
- 윗세오름안내소 16:00 하산
✔ 주차 1일 1,800✔ 문의 :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 064)713-9950~1 / 영실지소 064) 747-9950
5. 와흘리 메밀마을

제주 북동부에 위치한 중산간 마을인 와흘리는 ‘메밀마을’이라는 별칭답게 봄이 끝나갈 무렵이 되면 소금을 뿌린 듯 흰 꽃으로 뒤덮인 메밀밭이 펼쳐 쳐지는데요. 와흘리 메밀밭은 이모작을 해서 봄과 가을에 하얀 메밀꽃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봄 메밀은 4~5월 파종하면 5월 하순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는데요. 매년 5월에는 와흘리 메밀꽃축제가 개최됩니다. 메밀을 활용한 음식이나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2024년 와흘리 메밀꽃축제는 5월 11일부터 5월 31일까지 예정되어 있습니다.

와흘리 메밀밭에는 하얀 눈이 내린 듯한 메밀밭 사이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그네 포토존도 있어 있어 인생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은 명소입니다.
와흘리 메밀밭을 선책할 때에는 산책로가 울퉁불퉁하니 운동화를 착용하는 것을 추천하며, 마을 공동 사유지이므로 정해진 산책 코스 외에는 출입을 삼가야 합니다.
✅위치 :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2455
✔ 입장료 : 무료
✔ 주차장 넓음
✔ 문의 전화 : 064-783-1688
6. 한담해변 투명카약

에메랄드빛 바다 위를 자유롭게 유영하는 카약을 즐겨 보는 건 어떨까요? 투명 카약은 제주 곳곳에서 만나 볼 수 있는데요,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은 5월은 카약을 즐기기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푸른 하늘과 에메랄드빛 바다 사이를 가르며 카약을 즐겨보세요.
투명 카약을 즐길 수 있는 곳 중 하나인 한담해변은 제주도에서 김녕해변, 협재해변 등과 함께 가장 이쁜 바다로 손꼽히는 곳인데요. 제주공항에서 가까워 약 20~30분 정도만 이동하면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에메랄드빛 바다를 마음껏 누릴 수 있습니다.

한담해변은 제주 북서부에 위치하여 애월에서 곽지까지 해안을 따라 이어집니다. 제주시가 2009년 숨은 비경 31로 선정했으며, 맑고 투명한 바다로 유명한데요. 해안의 모양을 따라 구불구불하게 이어지는 산책로는 1.2km에 이릅니다.
바다의 주변 경관과 현무암이 조화를 이루는데요. 바다가 가까이 있어 제주의 바다를 제대로 느끼며 산책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봄에는 유채꽃으로 채워진 산책로를 만날 수 있으며, 여름에는 초록빛이 가득한 산책로를 걸을 수 있습니다.
✅위치 : 제주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 11
✔ 애월한담공원 또는 한담산책로 주차장 이용
제주 카약올레
✅위치 : 제주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1길 22
✔ 투명카약 30분 : 대인 15,000원 / 소인 10,000
✔ 애견동반가능
7. 북촌에가면

마을 안 길을 산책하기 좋은 조용한 해안가 마을 조천읍 북촌리에 위치한 '북촌에 가면'은 넓은 정원과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가드닝 카페입니다.
정원의 주인인 부부가 직접 가꾸고 다듬어 사시사철 다양한 꽃과 정원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5월에는 안젤라 장미, 보니장미 등 색색의 장미꽃과 수국 등 다양한 꽃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제주도여행 계획 중에 제주장미를 원 없이 보고 싶다면 필수방문코스로 추천드립니다. 또한, 조천 북촌에가면 카페는 커플, 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기 좋은 포토스팟이 많은 제주 사진 명소입니다.
북촌에가면의 메뉴로는 핑크차, 청귤차, 제주백향과차, 커피, 에이드, 아인슈페너 등 음료와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고 정원 곳곳에 파라솔과 야외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정원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습니다.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북촌 5길 6
✔ 운영 시간 : 11:00 - 18:00 *매주 목요일 정기휴무
✔ 입장료 : 중학생 이상 4,500원 / 4세 이상 2,500원
✔ 문의전화 : 064-752-1507
✔ 애견동반가능 / 주차가능
8. 오라동 청보리밭 · 메밀꽃밭

관음사에서 1100로로 이어지는 중산간 길목에 자리한 오라동 청보리 베밀밭은 계절에 따라 청보리나 메밀꽃밭으로 바뀌는 유명한 포토스폿입니다. 5월에는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너른 부지에 청보리가 넘실대는 장관을 보실 수 있습니다.
넓은 청보리 밭을 넘어 북쪽으로는 제주바다가 아련히 보이고 남쪽으로는 병풍같이 한라산이 서있어 풍경이 아름답기로는 더할 나위가 없습니다. 가을에는 하얀 메밀꽃이 포슬포슬 내려앉습니다.
제주 오라동 청보리밭은 시즌별로 청보리 축제와 메밀꽃 축제를 진행해 왔으며,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입니다. 2024년에는 5월 중순부터 재개장을 시작한다고 하니 놓치지 마세요!
✅위치 : 제주 제주시 오라2동 산 76
✔ 문의 전화 : 064-711-9700※ 2024년 5월 중순 개장 예정

오늘 여행톡톡에서는 여행 가기 좋은 달인 5월. 놓치면 안되는 제주도 추천 여행지 8곳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제주도는 가족, 친구, 연인 등 누구와도 함께 가기 좋은 관광지가 많으니 이번 달 제주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오늘 소개해드린 곳을 함께 방문해 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