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대체불가 기술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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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공지능(AI) 발달과 맞물려 '블루칼라' 직종이 AI로 대체되지 않는 안전한 직업이란 인식과 함께 관심도 커지는 가운데 서울시가 AI 시대 경쟁력을 갖춘 '기술 인재' 양성에 발 벗고 나선다.
시는 올해 상반기 서울시기술교육원 중부·동부·북부 캠퍼스의 77개 학과 훈련생 2004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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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개 학과 6개 과정 운영
2월 20일까지 원서 접수
8∼16시간 단기 체험부터
기업 실무과정 채용 연계
수강료 등 전 과정 ‘무료’
최근 인공지능(AI) 발달과 맞물려 ‘블루칼라’ 직종이 AI로 대체되지 않는 안전한 직업이란 인식과 함께 관심도 커지는 가운데 서울시가 AI 시대 경쟁력을 갖춘 ‘기술 인재’ 양성에 발 벗고 나선다.

시에 따르면 기업 협력형 과정은 관련 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해당 기업의 실제 업무 내용을 교과과정에 반영하고 수료 후 기업 채용까지 연계한다.

일 경험 과정은 정식 직업훈련에 앞서 직무 적성과 현장 업무를 경험해 볼 수 있는 8~16시간 초단기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정규 과정엔 해당하지 않아 13개 학과 195명을 별도로 뽑는다. 조만간 캠퍼스별 교육과정을 구성해 5~6월 훈련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기업 재직자와 사업주 200명을 대상으로는 산업안전 관리 과정을 온라인으로 별도 운영한다.
시 기술교육원의 직업 교육 및 훈련은 15세 이상 서울시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의 30%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배려 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수강료, 교재비 등 교육·훈련비는 전액 무료다. 재학 중 국가기술 자격시험 기능 검정료, 하루 5교시(월 100시간) 이상 교육 시 식사, 수료 후 취·창업 연계 컨설팅도 지원된다.
아울러 시는 올 상반기부터 350시간 이하 단기 과정 수강자에 한해 향후 3년간 최대 2회까지 재입학을 허용한다. 훈련생이 재교육을 통해 다양한 자격 취득에 도전할 수 있게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기술교육원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120 다산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시는 청년층을 위한 특화 과정 운영 여부도 검토할 방침이다. 이수연 시 경제실장은 “도배·타일·배관공 등 현장 기술직이 AI로 대체되기 어려운 직업으로 인식되며 2030세대를 중심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올 상반기 중 청년 의견 수렴과 현장 관계자 논의를 거쳐 하반기 이후 청년층 특화 과정 운영 방안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진영 기자 jyp@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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