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꺾은 세계 최고 부자는? "LVMH 회장, 순자산 222조원"

유지희 2022. 12. 1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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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회장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 경영자를 제치고 '세계 최고 부자'에 등극했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아르노의 현재 순 자산은 1천708억달러(약 222조원)이다.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회장. [사진=뉴시스 ]

이에 따라 '세계 최고 부자' 1위 자리에 머물렀던 머스크는 2위로 밀려났다. 머스크의 현재 순 자산은 1천640억달러(약 213조원)이다.

아르노는 지난 2012년 해당 지수가 개발된 이후 1위에 오른 5번째 인물로, 유럽 출신으로는 최초다.

아르노는 LVMH를 세계 최대 명품 그룹으로 변화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VMH는 루이뷔통뿐 아니라 크리스티앙디오르, 티파니 등을 포함해 화장품, 호텔, 시계 등 다양한 업계의 브랜드 75개를 소유하고 있다.

지난 2020년 3월9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워싱턴에서 열린 미국 최대 위성 전시회 '새틀라이트(SATELLITE)'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특히 아르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개 활동을 하지 않는 등 외부 활동을 극도로 자제하고 있다고 매체는 보도했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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