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해지겠죠?" 한예슬, 문신 제거 근황 공개
배우 한예슬이 아이라인 문신 제거 시술을 받은 근황을 전했다.
22일 한예슬은 “저 오늘 아이라인 문신 지웠어요”라며 빨개진 눈을 보여줬다.
한예슬은 “눈이 좀 더 청순해지겠죠?(너무 아파서 엉엉 울었어요)”라며 문신을 지운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고통 레벨 10”이라며 쉽지 않았던 고통의 세기를 전해 공감을 자아냈다.
앞서 한예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공개 열애를 시작한 지 3년 만에 결혼 소식을 알렸다.
혼인신고 후 한예슬은 근 한 달 동안 유럽 곳곳을 다니면서 남편과 신혼여행을 즐겼다. 호화로운 신혼여행을 즐기고 온 한예슬은 다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