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른 무릎, 우려가 현실로… 바르셀로나 가비, 1개월 결장→ 결국 '무릎 반월판 수술' 발표

김유미 기자 2025. 9. 22. 21: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비의 오른쪽 무릎이 또 말썽이다.

바르셀로나는 가비가 이번 주 무릎 통증을 해결하기 위해 수술을 받는다고 전했다.

가비는 부상을 해결하기 위해 관절경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바르셀로나는 "최고의 회복과 경기 복귀를 보장하기 위해 이번 화요일 가비가 관절경 수술을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가비의 오른쪽 무릎이 또 말썽이다. 수술을 하지 않고 버티려 했으나, 결국 수술대에 오르기로 했다.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가비는 지난달 말부터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과거 다쳤던 오른쪽 무릎이 또 고장났기 때문이다.

2023년 11월 스페인 대표팀에서 오른 무릎 전방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11개월 가까운 시간을 고통받았던 무릎 부상이 재발했다. 2025년 2월엔 머리를 다쳤고, 3월엔 질병이 생기는 등 부상이 잦았다.

바르셀로나는 가비가 이번 주 무릎 통증을 해결하기 위해 수술을 받는다고 전했다. 수술 없이 회복하려 했으나, 결국 바르셀로나는 22일(한국 시간) 수술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부상은 지난달 라 리가 3라운드 라요 바예카노전을 앞두고 벌어졌다. 당시 원인을 알기 어려운 통증으로 결장했던 가비는 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 결장했고, 스페인 대표팀에도 승선하지 못하면서 정밀 검사에 나섰다.

검사 결과, 반월판에 문제가 발견됐다. 가비는 부상을 해결하기 위해 관절경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바르셀로나는 "최고의 회복과 경기 복귀를 보장하기 위해 이번 화요일 가비가 관절경 수술을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수술이 끝난 뒤 다시 구단의 경과 보고가 있을 전망이다.

바르셀로나의 한지 플릭 감독은 상황을 지켜보면서, 심리적인 부담이나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돕겠다는 입장이다. 건강한 회복이 우선이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