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로 우수 연기상 소감 전한 여배우, 화이트 자켓 웨딩 화보룩

배우 채수빈이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7일 채수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희주 안녀엉🐰🤍"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채수빈은 화이트 터틀넥을 입고 네이비 컬러의 크롭자켓과 롱코트를 입어 세련되면서 따뜻한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아이보리 컬러의 자켓과 롱스커트를 입어 웨딩 화보에 어울리는 세미 정장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배우 유연석과의 케미를 자랑했다.

네티즌들은 채수빈의 사진에 "넘귀여워요" "안녕희주" "둘이 너무 잘어울려요" 등등 다양한 관심과 사랑을 댓글로 표현했다.

한편 채수빈은 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 출연하여 뛰어난 연기력을 소화해냈다. 또한 5일 방송된 '2024 MBC 연기대상' 에서 남자주연인 유연석 배우와 베스트 커플상을 수여했다.

극 중 수어 통역사 역을 맡았던 채수빈은 “이번 작품서 수어를 배웠는데 수어로 한마디만 해보겠다”며 “드라마 희주 역할을 통해서 여러분들을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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