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메뚜기 유재석, 벼멸구=해충 기분 나쁘니까 난 여치할래”(라디오쇼)

이슬기 2024. 9. 21. 12: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수가 곤충 별명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명수는 "메뚜기는 따로 있는데, 왜 제가 메뚜기 닮았나요"라고 반문했다.

이어 그는 "저는 여치다. 여치 닮았다는 얘기 들어요"라며 "메뚜기는 유재석, 여치는 박명수다"라고 했다.

또 박명수는 "꼴뚜기, 벼멸구 별명이 별의별 게 많다"라며 "버멸구는 기분이 안 좋아요. 해충이기 때문에. 기분이 안 좋아. 여치를 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박명수 유재석/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곤충 별명에 대해 이야기했다.

9월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할머니 산소 갔다가 쥐팍 닮은 메뚜기 봤어요. 사진 첨부해서 보냅니다"라고 이야기했다.

박명수는 "메뚜기는 따로 있는데, 왜 제가 메뚜기 닮았나요"라고 반문했다.

이어 그는 "저는 여치다. 여치 닮았다는 얘기 들어요"라며 "메뚜기는 유재석, 여치는 박명수다"라고 했다.

또 박명수는 "꼴뚜기, 벼멸구 별명이 별의별 게 많다"라며 "버멸구는 기분이 안 좋아요. 해충이기 때문에. 기분이 안 좋아. 여치를 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