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고 유민혁, 신한동해 남자아마추어 2연패..신한동해오픈 출전권 확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민혁(서강고2)이 제2회 신한동해 남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2연패를 달성해 한국과 아시아, 일본프로골프투어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제41회 신한동해오픈 출전권을 따냈다.
유민혁은 "좋은 기회를 주신 신한금융그룹, 대한골프협회, 일라이트 골프앤리조트, 그리고 대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2연패를 하게 돼 너무 감격스럽고, 이번 우승을 발판삼아 더욱 훌륭한 선수가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유민혁(서강고2)이 제2회 신한동해 남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2연패를 달성해 한국과 아시아, 일본프로골프투어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제41회 신한동해오픈 출전권을 따냈다.

이날 우승으로 오는 9월 11일부터 나흘간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신한동해오픈 출전권을 받았다.
유민혁은 “좋은 기회를 주신 신한금융그룹, 대한골프협회, 일라이트 골프앤리조트, 그리고 대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2연패를 하게 돼 너무 감격스럽고, 이번 우승을 발판삼아 더욱 훌륭한 선수가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민혁에게는 신한동해오픈 출전권과 함께 우승 트로피와 메달, 그리고 장학금 300만원이 수여됐다. 2위부터 5위까지 입상한 선수들도 메달과 함께 장학금을 받았다.
이 대회는 신한동해오픈을 주최하는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남자 골프 유망주 발굴을 위해 지난해 시작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이번 대회에서도 전도유망한 많은 선수들이 훌륭한 기량을 보여줘 매우 기쁘다”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한국 골프를 이끌어갈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지원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함께 응원하고 성장하는 대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고 300㎜ 더 온다"…전국 오전까지 '호우 비상'[오늘 날씨]
- 인사 칼날 쥔 李대통령…강선우·이진숙, 이번 주말이 분수령[통실호외]
- `보좌진 갑질` 이어 `병원 갑질`까지…강선우 논란 일파만파 [사사건건]
- 청와대 출입문에 '빨간 글씨' 낙서…붙잡힌 뒤 첫마디가
- 금속 목걸이 찼다가…MRI로 빨려 들어간 60대 남성 '중태'
- 尹 '석방 실패'…法 "구속적부심청구 이유 없다"(종합)
- 부르르 떨며 하늘에 손 뻗고 ‘참어머니’...통일교 압색 현장
- 병원 오진으로 불필요한 치료…보상 받을 수 있나요[호갱NO]
- 김한규, 尹 '간수치 5배' 석방 주장에 "국민은 술 때문이라 생각"
- "얼마나 큰 상처였을지"…쯔양 협박해 2억 뜯은 여성들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