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들의 첫사랑 여신에서 이제는 쌍둥이 아기 엄마된 톱스타
'날아라 슛돌이'의 매니저에서 패션계의 '절대 권력자'로 돌아온 이연두
2005년 국민 예능이자 축구 스타 이강인을 발굴하며 현재까지도 화자되고 있는 '날아라 슛돌이'. 이 예능에서 매니저로 출연하며 초등학생 소년들의 첫사랑 같은 존재로 팀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연두.
이 예능으로 주목을 받은 덕분에 이연두는 이름을 알리게 되었고, 본업인 배우 활동을 할수있게 되었다. '날아라 슛돌이' 이후 드라마 '궁', '연인이여','강적들' 등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고
매년 꾸준하게 한편씩 작품을 내놓다가 '인수대비', '내 딸,금사월' 등 히트작을 내놓으며 흥행 배우 타이틀을 얻게된다.
이외에도 영화 '강남 1970'에서는 김래원의 연인으로 주목을 받았고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쩨쩨한 로맨스', '불효자는 웁니다'로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배우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게 되었다.
이렇듯 다양한 작품 활동을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명성을 이어가던 이연두는 2021년 10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해 유부녀 스타 반열에 오르게 되었고, 행복한 가정생활 근황을 전하다가
2023년 쌍둥이 자매 임신 근황을 아리며 모두의 축하를 받다가
8월 건강한 두 딸을 출산하며 최근까지 엄마 연예인이라는 근황을 전하며 '연두 누나'에서 '연두 엄마'가 되었음을 알리게 되었다.
이렇듯 바쁘면서도 행복한 육아 활동을 하고있는 그녀가 본업인 배우 활동으로 복귀해 모두의 주목을 받고있다. 현재 그녀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에 비중있는 배역으로 출연중이다. ‘결혼하자 맹꽁아!’는 이혼, 재혼, 졸혼 등 결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묻고, 모든 세대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가족드라마다.
이 작품에서 이연두는 주인공 맹공희(박하나)와 대립하는 제이스패션의 절대 권력자 강지나로 출연해 드라마의 긴장감을 높여주는 메인 빌런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엄마로서 바쁜 일상을 보내면서 본업인 배우로서의 모습까지 활발하게 보여주고 있는 그녀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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