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OST 참여...친환경 애니 ‘베스티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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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언즈 (BASTIONS)'가 K팝과 환경 문제를 결합한 애니메이션으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착한 애니메이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한 파급력을 갖춘 인기 K팝 아티스트들도 '베스티언즈'의 의도와 메시지에 공감해 OST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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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착한 애니메이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최초로 K팝 컬래버를 성사한 동시에 전 세계적 화두인 ‘환경 오염’ 키워드를 접목해 글로벌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베스티언즈’는 인기 경쟁이 치열한 히어로 세계에 등장한 신인 베스티언즈가 환경 파괴의 주범인 빌런의 정체를 밝혀 위기의 지구를 구하고 진정한 히어로로 성장하는 스토리를 그린다. 극 중 대기 오염과 미세먼지는 물론, 편리한 대기업 상품에 의존하며 지구의 위기를 외면하는 분위기 등을 통해 우리 사회가 직면한 환경 문제를 섬세하고 현실감 있게 담아냈다.
‘베스티언즈’는 10대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제작된 애니메이션이다. 환경에 대한 Z세대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환경 오염의 심각성,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청소년들의 관심과 경각심을 일깨우는 작품으로 차별화 중이다.
글로벌한 파급력을 갖춘 인기 K팝 아티스트들도 ‘베스티언즈’의 의도와 메시지에 공감해 OST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은 ‘베스티언즈’의 OST 타이틀곡 ‘더 플래닛(The Planet)’을 가창하며 방영 전부터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었다.
이 밖에도 브레이브걸스의 ‘샤이니 월드(Shiny World)’, 헤이즈의 ‘런 어웨이(Run Away)’, 알렉사의 ‘샤이닝 스타(Shining Star)’, 서제이의 ‘라이크 어 풀(Like a Fool)’, 강민서의 ‘우산을 펼치고’, 피캐시디의 ‘리드 더 웨이(Lead the Way)’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베스티언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30분 SBS에서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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