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DEX AI전력핵심설비 ‘순자산 6000억’ 돌파…연초 이후 코스피 상승률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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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한국 전력설비 기업들이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대환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AI로 인한 신규 수요와 노후화된 설비 교체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맞물리면서 단가 인상과 역대급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며 "KODEX AI전력핵심설비를 통해 전세계적인 전력 부족 사태 속에서 중장기 슈퍼사이클에 진입한 국내 대표 전력설비 기업들에 한 번에 효율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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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 1653억원, 수익률 142.6%…코스피 상승률 2배 이상 초과 성과 달성
![[삼성자산운용]](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7/ned/20251027111952586tkle.jpg)
[헤럴드경제=김유진 깆] 인공지능(AI)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한국 전력설비 기업들이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시장에서 한국 전력설비 기업들이 초고압 변압기를 비롯한 전력기기 수주를 늘리며 주가 랠리를 주도하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AI전력핵심설비 ETF’의 순자산이 6000억원을 돌파해 6200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KODEX AI전력핵심설비는 작년 7월 상장하며 국내 AI전력 ETF 시장을 열었으며, 이후 개인 및 기관 투자가의 꾸준한 매수세에 힘입어 순자산이 빠르게 증가해 국내 AI전력 ETF 가운데 최대 규모 ETF로 성장했다. 삼성자산운용은 이와 함께 비슷한 시기에 상장한 KODEX 미국AI전력핵심인프라를 순자산 1조2000억원 이상 ETF로 키워내며 AI전력 테마를 주도하고 있다.
KODEX AI전력핵심설비 ETF는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직접적으로 입증하고 있다.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가 1653억원에 달하며, 10월 들어서도 302억원이 유입되며 자금이 집중됐다.
이러한 투자 열기는 우수한 성과로도 이어졌다. KODEX AI전력핵심설비 ETF는 연초 이후 142.6%라는 수익률을 기록,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 64.3%을 2배 이상 능가하는 초과 성과를 달성했다. 이밖에도 1개월 30%, 3개월 40.4%, 6개월 139.8%, 1년 150.9%로 전 구간 뛰어난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KODEX AI전력핵심설비 ETF는 국내 전력설비 산업을 이끄는 ‘BIG 3’ 기업인 효성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 LS Electric을 전체 포트폴리오의 약 68% (지난 24일 기준) 편입하고 있다. 이들 핵심 기업 외에도 LS, 대한전선, 산일전기, 일진전기 등 국내 전력 인프라 산업 전반의 주요 기업들을 폭넓게 담은 포트폴리오를 자랑한다. BIG 3 종목에 집중 투자하면서도 높은 성장성과 변동성을 보유한 전력 설비 산업 전체의 수혜를 포괄적으로 추구하도록 설계된 전략이다.
이같은 수익률은 AI 데이터센터 건설 증가에 따라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초고압 변압기와 전력설비에 대한 수요가 폭증하면서 현실화됐다. AI 데이터센터에 필수적인 전력설비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업이 전세계적으로 제한적인 상황에서 한국 기업들은 높은 제품 생산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당분간 공급자 우위 시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대환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AI로 인한 신규 수요와 노후화된 설비 교체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맞물리면서 단가 인상과 역대급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며 “KODEX AI전력핵심설비를 통해 전세계적인 전력 부족 사태 속에서 중장기 슈퍼사이클에 진입한 국내 대표 전력설비 기업들에 한 번에 효율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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