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한국인이라면”...작년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폰은?
삼성전자 갤S22 울트라 최다
“각종 프로모션으로 GOS 극복”
뒤이어 Z플립4·S22·아이폰13순
“전체 스마트폰 시장은 6% 감소”
![2022년 국내 스마트폰 상위 10개 모델 판매량(Sell-through, 100만대 기준). [사진 = 카운터포인트]](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4/03/mk/20230403172718886joar.png)
3일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은 갤럭시 S22 울트라로 나타났다. 게임최적화시스템(GOS) 사태로 인해 초반 판매 모멘텀은 빠르게 꺾였지만 기존 갤럭시 노트 수요를 흡수한 것과 더불어 프로모션과 가격할인을 통해 판매량 감소를 최소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스마트폰 상위 10개 모델의 총 점유율은 같은 기간 7%p 감소하며 46%를 기록했다.
![2021년과 2022년 국내 스마트폰 업체별 판매량(sell-through) 비교. [사진 = 카운터포인트]](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4/03/mk/20230403172720230payi.png)
선두업체인 삼성전자의 지난해 판매량은 전년 대비 2% 감소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측은 “갤럭시 S22 울트라의 선전에 불구하고 하반기 핵심 모델인 갤럭시 Z 플립4가 전작대비 큰 차별성을 찾지 못했고 중저가 라인업을 중심으로 수요가 위축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2위 애플의 판매량은 신모델인 아이폰 14 시리즈가 정저우 폭스콘 공장 봉쇄사태로 인해 공급상 차질이 발생했음에도 전년도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하며 0.4% 감소하는 데 그쳤다.
신경환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애플은 아이폰 14 프로와 프로 맥스의 비교적 높은 수요를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높은 시장 점유율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짚었다.
이어 “삼성은 갤럭시 S23 시리즈가 초반 견조한 판매를 보이고 있으나, 중저가 스마트폰은 여전히 고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상반기까지는 경기 불확실성 지속에 중저가 스마트폰 수요가 위축되며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전년 대비 늘어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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