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방글라데시 출국 시 니파바이러스 주의하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치료법이 없는 '니파바이러스'가 인도에서 확산해 당국이 30일 감염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을 제1급 감염병으로 지정해 철저히 대비하고 있으며 인도 외 국가들에서는 추가 발생이 없으나 감염 시 치명률이 높아 감염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며 "해당 국가 여행 시 불필요한 병원 방문은 자제해 주고 오염된 음료 섭취나 동물과 접촉하는 행위는 삼가달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치료법이 없는 ‘니파바이러스’가 인도에서 확산해 당국이 30일 감염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니파바이러스 백신·치료제가 없어 위험 질병으로 분류된다. 치명률도 40~75%로 높다. 감염된 뒤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일반적으로 4∼14일로 알려져 있다.
감염 초기에는 발열, 두통, 근육통 등이 나타난다. 현기증, 졸음, 의식 저하 등 신경계 증상 및 중증으로 악화해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청은 지난해 9월 선제적으로 제1급 법정 감염병으로 공식 지정했다.

질병청은 해외 감염병 발생 동향과 위험평가를 반영해 지난해 9월부터 인도와 방글라데시를 검역 관리 지역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인도와 방글라데시로 출국하는 경우 감염병 예방 정보 문자를 발송해 사전에 주의 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입국 시 의심 증상이 있을 때는 Q-CODE 또는 건강상태질문서를 통해 건강 상태를 검역관에게 신고해야 한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을 제1급 감염병으로 지정해 철저히 대비하고 있으며 인도 외 국가들에서는 추가 발생이 없으나 감염 시 치명률이 높아 감염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며 “해당 국가 여행 시 불필요한 병원 방문은 자제해 주고 오염된 음료 섭취나 동물과 접촉하는 행위는 삼가달라”고 밝혔다.
이지민 기자 aaaa3469@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 위해 산 자양동 6층 빌딩 2배 껑충…채연의 '효심 재테크' 통했다
- 15년 전세 끝낸 유재석, ‘285억 현금’으로 ‘논현동 펜트하우스 벨트’ 완성
- 이영현 "첫째가 잇몸, 둘째가 눈 가져갔다"…엄마들의 '위대한 훈장'
- 커피 가루 싱크대에 그냥 버렸다가… ‘수리비 30만원’ 터졌다
- 7남매 집 사주고, 아내 간병까지…태진아가 350억 건물을 매각하는 이유
- "먼저 떠올린 건 매니저" 정해인 외제차 선물… 연예계 뒤집은 '통 큰 미담'
- 에어프라이어 200도로 튀긴 감자, '아크릴아마이드' 10배 폭증 [라이프+]
- “약사 손주가 꼭 먹으랬다”…88세 김영옥도 챙긴 '오메가3', 효과적인 복용법 [라이프+]
- 단칸방서 불판 닦던 ‘가장’ 주지훈, 100억원대 자산가 만든 ‘집념의 품격’
- 길 잃고 산 '금호동' 집 10배 대박…조현아의 남다른 '은행 3시간' 재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