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정원, 내가 MZ세대 칠(Chill) 걸! 봄이 와서 뛰쳐나온 쇼츠&집업 애슬레저룩

배우 차정원이 쇼츠에 후드 집업 애슬레저룩으로 칠(Chill) 걸의 스타일링을 제대로 보여줬다.

차정원은 21일 자신의 채널에 “며chil 내내 나갈 chill말chill 고민하다가 드디어 봄이 와서 뛰쳐나온 chill girl…♥”이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차정원은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짧은 쇼츠에 블랙 후드 집업 재킷을 입고 반다나와 컴뱃 부츠를 매치한 봄 애슬레저룩으로 워너비 스타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칠(Chill) 걸은 “어떤 상황에도 긴장하지 않고 평온한 태도를 유지하며, 친구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다”라는 말을 표현한 것으로 성격이 긍정적이고 스트레스가 적은 여성을 칭할 때 주로 사용되는 말이다.

1989년생으로 35세인 차정원은 지난 1월 15일 개봉한 고 송재림 출연 영화 ‘폭락’에 ‘경진’ 역으로 출연했다.

영화 ‘폭락’은 50조 원의 증발로 전 세계를 뒤흔든 가상화폐 대폭락 사태 실화를 기반으로 한 범죄드라마로 스타트업 투자의 이면과 낮엔 주식, 밤엔 코인 한탕주의에 중독된 청년들의 현실을 그렸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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