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마리의 강아지를 키우는 어느 주인이 스카프를 한 마리의 강아지에게 묶어주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강아지가 그 스카프를 더 갖고 싶어 했습니다.
서로 스카프를 차지하기 위해 양보는 전혀 없이 욕심을 냈습니다.
너무 세게 스카프를 당기고 있어서, 스카프를 두르고 있던 친구의 목이 심하게 조여졌습니다. 참다못한 주인이 다급하게 스카프를 풀었습니다.
결국 스카프를 잡아당겼던 강아지가 스카프를 차지했습니다. 다른 한 마리의 친구가 잘못하면 크게 다칠뻔했다는 사실은 전혀 생각하지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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