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보다 더 예쁘고 더 유명하다는 그녀의 올케 정체
김태희 동생 이완이 언급한 김태희와 아내 이보미와 관련한 일화
때는 2021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 나온 이완이 누나인 김태희와 아내이자 유명 프로골퍼인 이보미와 관련한 재미있는 일화를 언급한적이 있었다.
당시 프로그램 진행자인 김종국이 이완에게 이내 이보미가 일본에서 굉장히 유명하다고 들었다며 어느 정도의 인기가 있는지를 묻게 되었다. 이에 이완은 일본 현지의 택시기사가 언급한 내용을 전해주게 되었다.
당시 김태희는 일이 있어 일본에 가게 되었는데, 거기서 택시를 타게 되었다. 그때 일본 현지 택시기사가 김태희를 보고 한국인인것을 단번에 알게 되면서, 김태희를 보며
한국 사람들은 어떻게 다 이렇게 예쁘냐?"
라고 말해 김태희의 외모를 칭찬했다.
그런데 돌연 갑자기 그 택시기사가
그래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인은 이보미 프로다."
라고 말해, 김태희를 놀라게 했다. 그 이야기를 들은 김태희가 이를 이완과 이보미에게 말해주자
우리끼리 김태희는 못 알아보고 이보미는 알아본다고 농담을 하곤 했다”
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완의 아내인 이보미는 유명 골프 선수로 2010년 KLPGA에서 역대 5번째로 대상-다승-상금-평균 타수의 4관왕을 달성한 후 2011년 JLPGA 투어에 진출해 대활약 했으며, 인기 면에서도 일본 여자 프로들을 모두 제치고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엄청난 사랑을 받았다.
그 인기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크레용 신짱구' 만화에 그녀의 본명을 한 캐릭터가 그대로 등장했을 정도였다고 한다.
어찌됐든 김태희와 이보미의 사이도 너무 좋아서 자주 만남을 갖고 있으며 이보미가 ‘#withchallenge' 캠페인에 시누이인 김태희를 지목하자 김태희가 촬영장에서 바쁜 와중에 세트에서 사진을 찍으며 이보미를 응원했을 정도로 가족으로서 돈독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김태희는 최근 아마존프라임 시리즈이자 스파이 스릴러물인 '버터플라이'에서 다니엘 대 킴, 레이나 하데스티, 박해수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첫 미국 드라마 진출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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