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이 일편단심 이상형 꼽은 여배우"도대체 얼마나 예쁘면"

박보검이 이상형으로 꼽은 연예인은 이연희이다.

이연희는 SM에 선발되어 소녀시대가 될 뻔했지만 배우로 데뷔해 활동중이다.

이연희는 깨끗한 마스크로 청순한 메이크업이 잘 어울리는 배우중 한명이다.

청순 메이크업은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강조하는 스타일로, 과하지 않은 색조와 은은한 윤기로 맑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핵심이다. 첫 단계는 투명하고 가볍게 표현된 피부다. 두꺼운 파운데이션보다는 톤업크림, 비비크림 또는 가벼운 쿠션을 사용해 피부 본연의 결을 살리며, 컨실러로는 다크서클이나 트러블을 최소한으로 커버한다. 마무리는 은은한 광을 살린 세미 글로우 피부 표현으로 생기를 더한다.

눈매는 또렷하면서도 부드럽게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다. 브라운 계열 섀도우로 눈두덩에 은은한 음영을 주고, 눈꼬리는 과하지 않게 그려 자연스러운 눈매를 만든다. 아이라인은 블랙보다는 브라운 펜슬을 사용해 점막만 채우거나 얇게 그려 부드러운 인상을 유지한다. 뷰러로 속눈썹을 자연스럽게 올린 뒤 한두 번만 마스카라를 가볍게 쓸어주는 방식이 청순한 느낌에 적합하다.

아이브로우는 선명하게 그리기보다는 자연 눈썹 모양을 따라 브로우 마스카라나 섀도우 타입으로 결을 살려주는 방식이 좋다. 블러셔는 연한 코랄, 핑크 계열을 사용해 볼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살짝 퍼뜨리듯 발라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립은 청순 메이크업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다. 틴트나 립밤 타입의 자연스러운 컬러로, 입술 안쪽부터 물든 듯한 그라데이션 립을 연출하면 전체적인 청순함이 살아난다. 전체적으로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세심한 표현력이 중요하며, 톤 다운된 헤어 컬러나 하늘하늘한 옷과 잘 어울려 데일리, 캠퍼스, 소개팅 등 다양한 상황에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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