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영국 사교계의 19금 스캔들, 공개됐는데...
더욱 화려하게 돌아온 '브리저튼 시즌 3: 파트 1'
◆ '브리저튼 시즌 3: 파트 1'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브리저튼' 시즌3는 페더링턴 가문의 막내딸 페넬로페의 이야기를 그린다.
콜린을 향한 오랜 짝사랑을 포기한 페넬로페는 레이디 휘슬다운으로서의 이중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독립성을 보장해줄 남편감을 찾아 나선다.
콜린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준 유일한 사람인 페넬로페의 달라진 태도에 절망하지만, 우정을 되찾기 위해 페넬로페의 결혼 상대를 찾는 것을 돕기로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콜린은 페넬로페를 향한 자신의 감정이 그저 친구로서의 감정이 맞는지 혼란에 빠진다.
여기에 페넬로페에게는 친한 친구 엘로이즈와의 갈등, 레이디 휘슬다운으로서의 자아를 숨기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위기까지 겹치며 순탄치 않은 사교철이 예고된다.
'브리저튼' 시즌1, 2와 '샬럿 왕비: 브리저튼 외전'의 제작사 숀다랜드가 또 한 번 제작을 맡은 '브리저튼' 시즌3는 더욱 화려해진 왕실 사교계의 모습과 매혹적인 스캔들을 담아냈다.
감독: 제스 브라우넬 / 출연: 니콜라 코클란, 루크 뉴턴 외 / 제공: 넷플릭스 / 편성: 4부작 / 관람등급: 19세관람가 / 공개: 5월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