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키채로 학생 폭행' 한국체대 코치 불구속 기소
김지인 2022. 12. 2. 16:58
한국체육대 운동부 코치가 하키채로 학생들을 때린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5월 교내 생활관에서 하키채 등으로 자신이 지도하는 학생들을 때리고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이 코치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6월 피해 학생과 학부모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 두 달여 만에 검찰에 사건을 넘겼습니다.
김지인 기자(z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32830_356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 대통령, 장쩌민 전 주석 분향소 조문‥중국에 조전 보내
- 윤 대통령 "불법·범죄에 기반 한 쟁의행위 끝까지 법적 책임 묻겠다"
-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법안, 국회 과방위 통과
- '허리디스크' 정경심 "거동 불가"‥검찰, 예정대로 4일 재수감
- '김건희 파일 관여' 투자사 임원 "김건희 계좌 매매 기억 안나"
- 검찰, '자녀 입시비리·감찰무마' 조국 징역 5년 구형
- 윤희근 경찰청장, '경찰국 반대' 류삼영 총경 중징계 요구
- 하태경 "서해 공무원 사건, 문 대통령 발표로 정치적 사안 돼‥국정조사 하자"
- 남양유업·효성 총수 일가 3세 '마약 혐의' 재판 넘겨져
- 김진표 의장 "8·9일 국회 본회의 개최"‥"매우 죄송" "깊은 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