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A 업데이트 하세요”…제네시스, ‘음악 무제한 스트리밍’ 무료로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5. 4. 1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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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가 전용 스트리밍 콘텐츠 적용 차종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이날부터 무선(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ccIC(connected car Integrated Cockpit)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된 제네시스 차량에 대해 '제네시스 뮤직'과 '블룸버그 앱'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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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뮤직’ 적용 화면 [사진제공=제네시스]
제네시스가 전용 스트리밍 콘텐츠 적용 차종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이날부터 무선(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ccIC(connected car Integrated Cockpit)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된 제네시스 차량에 대해 ‘제네시스 뮤직’과 ‘블룸버그 앱’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도 OTA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블룸버그 앱은 모든 차종에 지원되며, 제네시스 뮤직은 G90 24년식 이전 모델, GV60 부분변경 이전 모델, GV70 전동화 모델을 제외한 모든 차종에 적용된다. GV70 전동화 모델은 하반기 업데이트 지원 예정이다.

제네시스의 자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제네시스 뮤직’은 돌비 애트모스 공간 음향 시스템을 바탕으로 차량의 오디오 성능을 극대화해 몰입감 있는 음악 감상 경험을 제공한다. 제네시스 차주들은 이번 업데이트로 최대 5년까지 제네시스 뮤직의 무제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블룸버그 앱’ 적용 화면 [사진제공=제네시스]
‘블룸버그 앱’은 글로벌 뉴스 플랫폼인 블룸버그의 3가지 콘텐츠(블룸버그 TV+, 블룸버그 오리지널, 뉴스 피드)를 차량에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완성차 브랜드 중에서 제네시스가 독점으로 지원한다. 제네시스 차주들은 로그인 절차 없이 블룸버그 앱의 뉴스, 증권 정보 등을 2026년 10월까지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제네시스는 G90, G80(전동화 모델 포함), GV80(쿠페 포함) 고객들에게 차량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개인 기기에서도 블룸버그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연간 299달러 상당의 블룸버그 1년 구독권을 무료로 증정할 방침이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제네시스 뮤직과 블룸버그 서비스를 별도의 가입이나 계정 생성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번거로운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차량 내 콘텐츠 소비 경험을 지속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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